[정치] 유시민의 지적이 몹시 뼈아팠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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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2-12-01 12:23:24
최근 유시민이 박지현과 조금박해의 언행에 우려를 표하자 이들이 발끈하고, 결정적으로 판독기 진중권이 편들고 나섰습니다.
유시민이 바른 말 하니 민주당 해당행위자들이 찔끔한 모양입니다.
여러분 시간은 소중하니 일부만 옮깁니다.
. 박지현 페이스북
“저의 발언이 적을 이롭게 한다는 유시민 작가의 발언이야말로 민주주의적 토론과 설득 과정을 부정하는 반민주적인 사고방식이라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민주당은 박지현이 아니라 강성 팬덤이 망치고 있습니다.”
. 조응천. KBS 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
“나라고 왜 싫은 소리 해서 욕받이 되고 싶겠나. 내가 6년 동안 이러고 살고 있고, 벌써 7년째”
“유시민 이사장께서 마이크 파워를 키우시고 싶은 게 아닌가 저는 오히려 의심을 한다”
. 박용진,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
“그분 주장대로 해서 당이 잘 됐나...관심 없어”
. 진중권 cbs 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
“이제까지 민주당이 그 사람 말대로 했다가 정권을 빼앗긴 것 아니겠나”
참참 희한한게 박용진과 척척석사가 같은 말을 하네요. 컨트롤타워 누가 대본 써줬을까요? 아님 지향하는 바가 같아서 이심전심이거나.
민주당이 바로 꿋꿋이 가려면 해당행위자들 말일랑 무시하고, 국민 60%만 보고 가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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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은 진석사 말대로 했다가 진짜 망할 판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