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화물연대 파업 핵심요약

저도 차량배달을 많이하는 자영업자인데 요즘 기름값 때문에 죽을맛 입니다.
일반 경유차량 모임 있으면 참여하고 싶습니다.

경유가격 오른거 보면 저 분들 양반이예요.
이때까지 어떻게 참았나 싶어요..

자기 차가지고 들어간 사람들이 얼마나 한계에 다다랐으면 저러나 이해해야지, 정치 파업은 무슨..

생계앞에 정치 운운하는 자들은 정치때문에 죽을덥겁니다..

하다못해 경유값이라도 어떻게 해줘야지
참 너무하다 싶네요

비유가 잘못된듯   자영업자가 장사 안되 그만두면 폐업신고 혼자 하면되죠

저렇게 다 모여서 하지않습니다 

화물연대라는게 이미 다 모여서 만들어진 단체고 단체 행동을 하기때문이에요

그런 단체가 아닌 개인이 힘들다고 이제 운수업 안한다고 그만둔다고

나라에서 강제로 업무 지시 내리지 않습니다 

저렇게 단체로 모여서 협상하는게 잘못된게 아니고 내 밥줄이 끊어질판인데

그렇다고 나라에서는 가만두고있을수도 없으니 명령을 내래는거죠

그렇다고 경유 가격을 화물연대만 리터당 500원씩 깍아줄께 일해 그렇게

해버리면 또다른 누군가들이 파업할겁니다 자기들은 왜 안깍아주냐고

서로 협의해서 좋은방향으로 가야지 

결국다 손해보는 제로썸 게임이죠 ..

자꾸만 누구잘못이다 책임이다 그런거 적는거 조아하시는데

누구잘못도 잘못이라면 코로나 더하기 러시아 놈들때문이겠죠 

2번이 애매모호합니다.

그냥 운행 안하면 되는데 운행하는 것도 못하게 하고

차선 하나를 완전 장악하여 출퇴근 시 큰 불편을 주는 건

적대감을 사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