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윤석열덕에 반쪽 사업으로 전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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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6
2022-10-06 10:16:46
언행불일치
윤석열 대통령실 이전으로 날벼락을 맞은 사업이 있네요
하늘택시
인천공항에서 서울 시내 진입을 교통정체를 피해
하늘로 이동하는 사업으로
윤석열 본인도 분명히 자신의 임기네에 마무리 하겠다 선언까지 했는데
대통령실 이전으로 서울 시내 항공 제한구역이 변경이 되면사
가장 이용이 많을 강남구역을 못간다는........
대기업들 투자하고 국토부에서조차 밀고있는 사업인데
한놈때문에 사업이 반쪽짜리로 잔락하고
그나마도 사업이 취소될수도 있겟네요.
https://imnews.imbc.com/replay/2022/nwdesk/article/6414289_35744.html
국내 대기업들이 줄줄이 이 사업에 뛰어들었고, 윤석열 정부도 국정과제로 선정했습니다.
[원희룡/국토교통부 장관]
"최대 시속 320km로 인천에서 잠실까지 25분, 김포에서 잠실까지 16분에 운행을 할 계획입니다."
인천공항에서 계양테크노밸리까지 32km 노선, 일산 킨텍스에서 김포공항을 거쳐 여의도까지 31km 노선이 전부입니다.
서울 강남 코엑스를 연결하는 노선이 사라졌습니다.
왜 사라진 걸까?
지난 3월 대선이 끝나자마자 윤석열 당선인은 대통령실을 용산으로 옮긴다고 발표했습니다.
실제로 5월 취임과 동시에 용산 시대가 열렸습니다.
그러면서 서울의 비행금지 구역이 달라졌습니다.
용산 대통령실과 한남동 관저 반경 3.7km가 비행금지 구역이 됐습니다.
마포대교부터 성수대교까지 한강 일대가 모두 금지구역에 포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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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절하게 혼자 놀기
- 잡초처럼 강하게 꽃처럼 아름다운 삶
- 인생 삽질중 오늘 뭐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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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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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지 불명의
좋아 빠르게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