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RVER HEALTH CHECK: OK
ID/PW 찾기 회원가입

[정치]  답답하네요.

 
31
  3139
2022-10-06 02:11:25

이렇게 눈뜨고 코베이는 데도 할수 있는게 없다니...

투표로 바뀔 수 있을 것 같지도 않네요...

 

이래서 다른 나라들은 폭력적인 시위를 하는가 봅니다...

 

이미 그들만의 카르텔을 형성해서 어느쪽이 정권을 잡아도 저희같은 하층민은 눈뜨고 당할 수 밖에 없는 구조가 고착화 된 것 같습니다... 

7
Comments
Updated at 2022-10-06 03:46:09

한국이 촛불착시에 빠져있다고 생각합니다. 문정권에 의해서 선진국착시에 빠진것 처럼요.
힘을 쥐고 있는 사람들이 스스로 그걸 내려놓을리가 없죠. 내려놓는 정치인들이 가뭄에 콩나듯 있기야 하지만 조롱당하고 본인과 때로는 가족들이 고초를 겪은 후 자살 혹은 무명으로 마무리 하는게 한국의 반복된 현실……

2022-10-06 04:50:17

솔직히.. 다시 민주정부가 들어선다고해도..

조선일보를 위시한 수구언론들은 연일 작은일에도 부화뇌동해서 정부때릴거고

우민들은 레밍처럼 거기에 몰이당할테고

법조계는 뒷구녕으로 쳐먹으면서 지들 입맛에 맞는 '정의'만을 선택적으로 수행하면서

변화를 저지할테고 민주세력은 힘을 몰아줘도 "또" 무력하게 당하겠지요..

20대 후반경부터 한국의 정치에 대해 관심가지면서 , 시간이 지나면서 느끼는건

'무력감' 이네요.. 근본적인 문제점들은 바뀌지않는다는 이 무력감

정의를 가장한 폭력에 무덤덤해지는 상황에 갈수록 무력감+피로감만 더해가네요..

Updated at 2022-10-06 06:48:42

검찰과 언론에 부화뇌동해 표창장에 열불내는 국민들을 보면서 수준이 어떤지 잘 알았네요.
딱 그 수준에 맞는 대통령을 뽑았고 걸맞는 대접받고 살수밖에요~

2022-10-06 06:59:58

뭐 다음 총선과
대선이 마지막 기회죠
저는 비관적으로 봅니다

2022-10-06 08:02:45

 지금 현상황이 투표로 만들어진거에요.

WR
2022-10-06 08:22:51

댓글들 감사합니다.
어제 새벽에 무슨 정신인지 이상한 글을 썼네요.
각자도생하러 가시죠 ^^

2022-10-06 09:09:27

다들 그렇게 생각도 하고 그럼에도 누구는 그 가운데 희망을 누구는 절망을 읽기도 하겠죠
절망한 자는 염세적이거나 변절?하거나 하기도 하고 희망을 가진자는 때로는 투쟁을 위한 투쟁꾼이 되기도 하구요..
그럼에도 촛불처럼 갸날픈 희망들이 모여야만 한발짝이라도 더 앞으로 나갈 수 있겠지요

 
글쓰기
SERVER HEALTH CHECK: 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