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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윤석열은 팔릴 쪽이 없다는게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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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05 20:23:36

안하무인 철면피

팔릴 쪽이 없으니 언제나 당당함......

 

그걸 보는 국민들이 쪽팔릴뿐........

자신의 한마디를 기억못한다고 오리발을 내밀고는

계속 남탓 뒤집어 씌우기 시전

 

전염병처럼 대통령실 멍청이들 여당 멍청이들이 감염됨....

 

 

 

 

https://imnews.imbc.com/replay/2022/nwdesk/article/6414278_35744.html

  

[박보균/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저희들이 문제 삼는 것은 작품이 아닙니다. 순수한 예술적 감수성으로 명성을 쌓았고‥ 중고생 만화 공모전이 왜 어떻게 정치오염 공모전으로 만든 만화진흥원에 대해서 우리가 문제 삼는 겁니다." 

 

 

 

https://imnews.imbc.com/replay/2022/nwdesk/article/6414279_35744.html

  

[서범강/한국웹툰산업협회장]
"문제가 없는 상황에 대해서, 강제력이나 혹은 외부 영향력이 행사된다면 그것 자체가 표현의 자유에 침해되는, 그리고 영향을 끼치는…"

"정부가 너무 나갔다"고 한탄한 원로 만화가는 '학생의 순수한 작품이 공격을 받아 어른으로서 부끄럽다'고 안타까워했고.

[조관제/한국카툰협회장]
"자기 생각을 가지고 표현을 했는데 이렇게 어른들이 난리를 부리는 것으로 인해서 학생 기분이 어떨까 걱정도 되고요."

[고경일/우리만화연대 회장]
"운송 수단을 갖다가 정부로 표현을 해서 풍자를 하는 작품들이 옛날부터 많이 있었거든요. 이거를 베꼈다고 할 수 없어요."


이번 공모전을 지원한 부천시 역시 "문화에 대한 통제는 민주주의의 언어가 아니"라며 비판에 힘을 실었습니다.

[조용익/부천시장]
"지침을 정해놓고 통제를 하는 것이 문화와 예술 산업에 대해서 어떤 기준을 정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그게 좀 우려스럽다는 것이고요."

 
문체부 대응은 결과적으로 윤 대통령의 과거 발언마저 소환하고 말았습니다.

[윤석열/당시 국민의힘 대선 후보]

"우리 정치와 사회와 이런 소위 힘 있는 사람, 기득권자에 대한 이런 풍자들이 많이 들어가야만 인기가 있고 국민들에게 박수를 받는 것인데…" 

 

 

 

 

 

https://imnews.imbc.com/replay/2022/nwdesk/article/6414280_35744.html

  

미국의 유력 북한전문 매체 NK뉴스 운영자는 여당의 다음 압박 대상이 외신이 될 수 있다며 유감을 표했습니다.

[차드 오캐럴/NK뉴스 대표]
"국민의힘이 MBC를 고발한 것은 매우 유감스러운 일입니다. 한국에 있는 외신기자들도 MBC 다음은 우리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이 사안에 관심을 갖는 것이고요."


[안드레스 산체스 브라운/EFE 서울특파원]

"누구든지 앞으로 대통령실과 관련해 무엇이든 보도하려면 두 번씩 생각해야 할 수 있습니다." 

 

 

 

https://imnews.imbc.com/replay/2022/nwdesk/article/6414281_35744.html 

  

한국기자협회와 한국영상기자협회 등 현업 언론단체들도 국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윤 대통령 비속어 보도 논란이 심각한 정치적 갈등을 야기하고 언론 자유를 위협하고 있다고 지적했는데요.

또, 여야를 막론하고 자신들에게 비판적인 언론을 '가짜뉴스'로 매도하는 일이 반복되고 있다면서 해결책을 모색하는 공개 간담회를 제안했습니다. 

 

 

 

 

님의 서명
- 처절하게 혼자 놀기
- 잡초처럼 강하게 꽃처럼 아름다운 삶
- 인생 삽질중 오늘 뭐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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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2-10-05 21:14:33

탄핵이 답

2022-10-05 21:27:25

탄핵하기도 아깝다.
그냥 내려오기를...

Updated at 2022-10-05 22: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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끌어올릴 두 쪽은 소중히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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