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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언제 저격을 했는데요?

프로 정치인 또는 준프로 정치인이 일반 회원인양 활동한 것이 상식에 어긋난 이라고 나는 생각하네요.

자신들의 생각이나 의견 사상이 일반 국민들의 일반적인 정서인양 얘기하는 것은 합당하지 않다는 것이 주요한 생각이네요.

전 다른 댓글에도 적었지만 '상식에 부합하고 거짓이 아니라면' 대통령이 일반인인척 굳이 신분을 안밝히고 글을 적어도 문제 없다고 생각합니다. 댓글부대는 아예 다른 얘기구요.

그 상식이라는 것이 지극히 진영 논리에 따른다면 얘기가 달라 진다고 하겠지요.

그것이 문제라는 겁니다.

상식에 부합하고 거짓이 아니라는 것도 정치처럼 옳고 그름을 무 자르듯 잘라 낼수 없는 분야에서는 코에 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가 될 뿐입니다.

첨에 '소속'을 몰랐을때 그 분의 글을 읽고 내린 '님'의 판단을 믿지 못하신다는 말씀인가요?

진이가 의심 스러워 지는 거죠.

순수한 의도 였다고 판단하다가 소속이 밝혀지면 진영  논리에 따른 주장으로 이해하게 되겠지요. 

선후가 바뀐 거 같지만, 님 생각이 그렇다면 어쩔수 없죠.

진의

ㅎㅎㅎ 촌철 살인인데요.

헌데 보좌관은 국회의원에게 월급을 받는데 그들이 대한민국 보편적인 정서를 대변하지는 않지요.

진영 논리를 따를 것이 뻔 하잖아요.

하긴 이명박은 사대강 '보'편주의자였죠 낄낄.

보편의 뜻을 모르시나봐요

변마님.

우선 보편적 정서라... 그건 아니죠.. 사람마다생각이 다른것이니... 보편적 생각을 강요하면 안되죠. 그사람이 대표성이 있는것도 아니고... 보좌관의 개인 의견일 뿐인데... 왜 그사람이 보편적 이야기를 해야 되는거죠...?? 그건 북한에서나 가능한 거죠..

그리고... 보좌관이 글쓰는게 문제가 아니라는건....   

삼성다니면서 삼성의견 피력할 수 있어요. 그건 잘못이 아니죠. 

이재용 옹호 할 수도 있고 

근데 이재용이 돈들여서 알바 고용해서 '생각이 이재용과 다른 이들' 10만명에게 이재용 자신의 의견을 미치 10만명의 생각인양 이너넷상에 싸지르게 해요..

그건 민주주의의 암같은 행동입니다. 

보좌관은 '대리'가 아니잖아요... 알바는 '대리'인거고..  

님이 얘기하는 식이면 고용관계 여부에 따라서 문제다 라는 식이면 곤란하죠.

ㅋㅋㅋㅋ 노노

고용이 문제가 아니라요.. 

심플하게.. 내의견을 말했냐.. 다른사람의 의견을 대리했냐에요...

ㅎㅎㅎ 알바가 자기 의견이라고 하면 어떻게 검증하실 건데요?

머리를 열어 보나요?

가령 알바 모집할때 "나 00 의원과 뜻을 함께하는 알바를 모집합니다" 라고 모집하면 그만이네요.

변태마왕님 시게에 덜 활동하시다 이건으로 다시 활동하시네요.. 윤통 외교삽질은 눈찔금 감고 당직자건에 거품무시는 듯! 본인 생각과 다르면 그럴 수 있겠지만,,, 중요한 부분 입꾹하는건 배워야 될 듯요

민주당 지지자들의 이중 잣대 그리고 앞으로 전개될 상황에 대해서 우려 되서 언급하는 것 뿐이죠.

물론 민주당 지지자들 입장에서는 거품을 문다고 생각하겠지만 말입니다.

앞으로의 우려 상황이 외교 경제 상황 말씀하시는 거죠? 이중잣대는 어디에든 있었어요... 변태마왕님도요... 지적한 당직자가 당직자 되기전에 가입했을 수도 있고, 디피다른게시판에 활동했을 수도 있고,,,, //대통령이 한 행동과 그 행동 덮어보려고 조선일보가 뛰어들었고, 변태마왕님의 평소 지지성향에 따라 참전하는 걸로 보여요(>>>아니라고 항변할 필요도 없으시고 제 시각이 어이 없을수도 있는거 압니다>> 제시각이 편협해 보이시죠!! ,,,, 이번 당직자 건을 보는 변태마왕님의 시각이 저는 그렇게 보입니다) 

민주당 보좌관들도 마찬가지 겠지요.

보좌관 형식으로 고용하면 ok 라는 얘기 아닙니까?

가령 민주당에서 부 보좌관으로  가령 150 명 의원 x 2 명 = 300 명의 댓글 부대가 만들어 지네요.

말 장난 하시네요.

지지하는 대통령 하는짓이랑 어찌 그리 같나요.

아니면, DP의 그 보좌관분이 언론 조작의 목적으로 고용되었다고 말하고 싶은거에요?

그 진의 여부를 어떻게 확인할거냐 하는 거죠.

디피가 뭐 그렇게 엄청난 영향력 있는 사이트라고 무려 보좌관 월급까지 줘가면서

활동시키나요? 타산이 안맞잖아요.  

여윽시 단번에 이해해 주시네요. ㅎㅎ 이게 보편적(?) 인 이해수준일텐데요.

전 거기에 한발 더 나아가서.. 

'보좌관이 신분을 숨겼다.. 윤리적 논란이다...' 이것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자면

공무원이 정치적 중립 의무 있잖아요.. 그건 업무할때... 

개인이 근무외 시간에 커뮤에서 활동하면서 개인의견 말할 수도 있는것 아닐까요? 

즉 보좌관이 왜 본인 신분을 노출시켜야 하는지 그것도 웃긴것 같아요.. 

그렇게 따지면  삼성직원이 이재용옹호하는 글쓰면서 왜 삼성직원이라고 안했는지 윤리적 논란이라고 해야 하닌깐요. 근데 전혀 문제 없잖아요. 우리 그 누구도 자신을 노출하지 않고 '아이디'라는 온라인 상의 '나'를 내세우고 의견올리닌깐요. 

결론은 ㅎ 이슈의 논점을 흐릴려는 의도로 밖에 안보이네요. ㅎ 

그런 경우 목적이 의심 스럽다 라고 하겠지요.

님이 의도를 어떻게 생각하건 자유 이듯이 내가 보좌관의 의도를 어떻게 보던 자유인 겁니다.

그럼요. 님이 그렇게 볼 수도있어요. 인정합니다. 

그래서 제 의견이라고 했구요. ㅎ 

근데 이해를 자꾸 못하시고 엉뚱한 소리를 하셔서. 추가적으로 답변을 단것 뿐이에요. 

강요하진 않습니다. 제의견이 그렇다고요. ㅎㅎ

월급쟁이 알바들이 가진 문제이기도 하죠.

글 해석이 않되나요?

해석집이라도 덧붙여 주어야 하는건지

참 난감하네요   

이번건하고는 관련 없어 보이는데요.

아 그건 저번건이라 문제가 없나 봅니다.

내가 님이 요구만 하면 무조건 논의를 해야 하는 사람입니까?

동급이라고 생각하시는 것 같아요.... 그러니 순방가서 그 짓을 하고도 진상조사 하자고 하지요!!

어떻게든 엮어서 모면하려고 발버둥치는 중이라고 봅니다.

하세요.

민주당 국회의원들 보좌관 수백명이 개인적으로 활동한다면 그걸 조직적으로 봐야 할까요.개인적인 의견 표명으로 봐야 할까요?

그거야 조직적으로 움직인다면 여론조작에 가깝다고 할수 있죠.
그런데 님이 문제삼는 회원이 조직적이라는 근거가 있나요?
근거없다면 무리한 비난이죠.

개인적인 의견 표명같은 조직적 활동이라면 어떻게 하냐고 질문하는 겁니다.

위에 말씀드렸자나요. 조직적이면 문제가 된다구요.
그런데 개인적인지 조직적인지 근거없이 보좌관이란 이유로 비난한다면? 개인의 자유를 침해하는 비민주적인 비난이죠.

우연히 dp 100 명의 민주당 보좌관이 활동한다면 그건 우연이라고 봐야하냐 개인적 활동이라고 봐야 하냐를 묻는 겁니다.

거기에 민주당 당원까지 포함한다면 말이죠.

우연히 100명이나 되는 민주당 보좌관이 디피에서 활동한다면 조직적입니다.
반대로 국힘당도 마찬가지구요.
정리되셨나요?

당원은 빼야죠. 당원하고 보좌관하고 같나요? 은근슬쩍 당원은 왜 포함시키는지요?

우연처럼 보이게 모이게 하는 것이 어려울까요?

그러니까 추측만 하지말고 근거를 가지고 말씀하셔야죠. 근거없이 상상만으로 비난하시는 분인가요?

님이 얘기하는 논리의 구멍을 얘기하는 겁니다.

우연처럼 민주당 지지자들을 좌표 찍어서 모이게 하는 것이 어려울 것럼 보이냐 이말 입니다.

그러니까 님이 말하는 근거가 모두 추측이라는 거죠.
제가 국힘당 보좌관이 당원들 선동해서 디피에 맨날 이재명 비난글만 올린다라고 쓰면 님은 뭐라고 반박하실 건가요?
지금 님이 주장하는 말이 딱 제말인데요?

그쵸 개인적 활동은 문제가 아닙니다. 누구나 자기 의견은 말할 수 있어요. 그게 민주주의에요. ㅎㅎㅎ 

님아.. 투표 하잖아요. 자신이 투표하면 문제 되나요 안되나요?

대리투표하면 문제 되요 안되요??? 

즉 문제인지 아닌지의 판단기준은... 자신의 생각이냐.. 아니면 대리이냐에요... 

아. 진짜.. 과외비 받아야 겠네요. ㅎㅎㅎ  

수백명이라고 단정하고 비난하시는 거네요,,,, 당직자된후에 여기서 활동했다고 생각하시는거죠?

우연히 dp 민주당 보좌관 수십또는 수백명이 활동한다면 이걸 우연이라고 봐야 하냐 조직적으로 봐야 하냐에 대한 질문입니다.

무슨 의미인지 모르겠네요.

주로 국힘당이 잘하는 짓이긴 하죠.

사람들으 구분 안 하나봅니다... 다 똑같아!! 니들도.... 이래서 항상 그들이 저렇게 당당한 듯!

형식이야 얼만든지 만들수 있죠.

근거는요? 

사람은 뒷구멍이 보이면 파기 마련이거든요.

점점 수준이 드러나는 댓글을 다시네요.

현실을 망각할수는 없어서요.

마음대로 생각하시기를.

아름다운 의견이네요.

답변하시니
다시 질문 드릴께요.
박종철 물고문을 알게 된 디피 회원이
디피에 글 올리면 안된다는 주장 하시는 거
맞지요?

언론인하고 보좌관은 입장이 다릅니다.
언론인은 중립을 지켜야 하기때문에 당연한 거구요. 보좌관은 중립을 지킬 필요가 없습니다.
착각하신거 같네요.

착각 안했습니다. 그래서 예가 좀 다르다고 말씀드렸구요. 

공식적인 정당업무를 하시는 분은 이런 활동이 문제가 될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 뿐입니다.

무엇때문에 문제가 된다고 생각하는지 궁금합니다.

좀 극단적인 예로 대통령 본인이나 그 대변인이 자기가 누군지 말하지않고 각종 커뮤니티 돌면서 여론을 바꾸려고 도배를 하고 다녀도 괜찮을까요? 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당사자가 그럴 의도가 없더라도 의도라는건 본인 밖에 알수가 없어요. 제가 어느 회사를 다니고 있는데, (그 회사를 까는 글이 실제로도 많이 올라옵니다만) 전 그런 글들에는 리플을 안달고 있습니다. 일반적인 사회인도 그정도는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제가 제 생각대로 그런 글에 리플을 단다고 했을때 그게 진짜 개인의 생각인지 아니면 회사사정을 더 잘 아는 입장에서 방어를 한건지, 아니면 좀더 심하게 회사에 경도된 인간인지는 당사자로서도 판단하기 힘듭니다. 그러니까 그분이 개인의 의견이라고 할지언정 그건 자신이 의식하지 못한 개인과 사회활동인으로서의 어느 중간에 위치할 확률이 상당히 높다는 겁니다.

보좌관이 개인적으로 운영하는 SNS는 문제가 안됩니까? 문제가 된다면 SNS도 활동을 접어야 합니다.
문제가 아니라면 SNS와 커뮤니티는 뭐가 다르기에 SNS는 되고 커뮤니티는 안되는지 궁금합니다

전 소셜도 안된다는 입장이긴 합니다. 대신 혼자 떠들 수 있다는 특성 때문에 이걸 어떤 식으로 제한을 둬야하는지에 대한 사회적 합의가 현행의 방식으로는 통제가 불가능한 상황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말씀대로 소셜에서 그렇게 했다면 방법이 없긴 합니다. 근데 커뮤니티에서는 기존의 합의(?)대로 움직여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여기까지 소셜의 안좋은 부분을 끌고 오면 좀... 

저는 본문쓰신 분이 정치글 올리면 똘이장군 생각나서 잘 안보는데, 어째 여기다 리플을 달게 됐는지 모르겠네요;;;

님의 의견은 존중합니다. 하지만 많은 보좌관들이 SNS계정을 운용하고 있고 지금의 SNS는 일방통행이 아닌 쌍방향입니다.
더군다나 SNS 및 커뮤니티 활동을 하지않는 보좌관이 현재 있을까십기도 하구요.
저같으면 그런 보좌관이면 단번에 해고합니다.
님의 의견은 존중하나 현실과는 맞지 않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