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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광화문 시위 시작만 하면 윤석열은 끝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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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2-09-27 07:33:59

왜냐면 더 무리한짓을 할 것이기 때문.

시위는 아주 작게 시작하겠죠.
그리고 대통령이 잘못을 시인하고 사과하면,
아마 그 시위는 커지지 않을겁니다.

하지만 윤석열은 무리수를 둘겁니다.
무리수는 또 다른 무리수를 낳고,
그 무리수 자체가 또 다른 무리수를 낳겠죠.

시위에 나온 사람들을 공작으로 몰아가고 시위에 나온 사람들 조사하고 잡아가기 시작하겠죠.
거기에 반발해서 나온 더 많은 국민을 폭도쯤으로 취급하겠죠. 반성없고 뻔뻔한 모습에 더 많은 국민들이 나오겠죠.

이준석 카톡 파동도 그렇고,
이번 사태도 그렇고,
그냥 사과 한마디면 끝났을 작은 일을,
이렇게까지 무리수를 두면서 강제진압하려는 태도가 문제의 본질입니다. 실수가 아니라요.

카톡도 작은 실수였으나,
그것을 진압하는 행동은 반헌법적이었죠.
이미 판결도 나왔죠. 민주주의 파괴하지 말라고.

대통령의 순방중 말실수는 작지는 않지만,
사과하면 끝날 일이기도 했죠.
하지만 그것을 진압하는 행동은 언론탄압의 형태를 띄죠. 국제 사회는 말 실수보다 윤석열의 뻔뻔한 언론탄압 대응을 더 크게 조롱할겁니다.

광회문 시위가 시작되면 똑같은 태도가 반복되겠죠. 낮은 자세로 반성하면 끝나겠지만, 분명히
무리수를 둘겁니다.

이준석 사태는 법원에서 반민주 판결을 내렸지만,
훗날 다가올 광화문 시위는 헌제의 탄핵 판결을 부를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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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2-09-27 07:39:16

다소 순진한 예상이 아닐까 합니다. 저렇게 든든한 조중동 기레기들과 국찜을 비롯해 법조 카르텔, 그리고 30%의 든든한 뒷배들이 지켜주고 있습니다. 어렵다고 봅니다. 탄핵은..

2022-09-27 07:43:39

박근혜때도 그런 뒷배는 매한가지였죠.

민심이 돌어서면 30%도 모래성일 뿐이죠.

2022-09-27 07:47:27

현재 주말마다 하고 있습니다.

2022-09-27 13:41:07

용산에서 본격적으로 했으면 좋겠어요

2022-09-27 08:07:24

윤은 법조계 성골중에 성골이라 쉽게 무너지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한가지 가능성은 듣보잡 거니가 우리나라 기득권이 받아 들일수 없는 무리한 요구를 하게 되면 또 모를까요?

2022-09-27 11:29:38

9수를 고시 용어로 9시라고 하는데, 9시한 사람을 성골로 보지는 않습니다. 검찰 일이 체질에 맞았던 건지, 어쨌건 부장검사까지는 한 거지만요(사실 부장검사까지는 크게 하자 없는 인물이면 옷 안 벗고 버티고 있으면 어지간하면 다 시켜 줍니다).

중앙지검장, 검찰총장까지 올라 가기는 올라 갔습니다만ㅡ 사실 깜도 안 되는 사람을 제대로 검증도 안 하고 분위기 타서 시켜 준 겁니다(윤석열도 모르는 건 아닐 겁니다. 근데 이 타이밍에 아마도 천공스승인지 뭔지가 fortune telling을 했을 거고, 이 거 때문에 윤은 천공스승을 숭배하고 있다고 봅니다. 오백원 걸 수 있습니다). 윤석열이 잘 나서가 아니라요. 지난 정권 최대의 오판이라고 봅니다.

2022-09-27 08:10:24

끝나지는 않겠지만 예상하신 진행은 동감합니다. 명박이가 했던대로 산성 쌓고 물대포 쏘고 채증해서 전부 잡아넣고 괴롭히고 아주 벼라별 짓을 다할 거라 예상합니다.

그러나 개인적인 비리나 유지여사의 비리가 절대 드러나지 않을 것이기 때문에 동력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경찰고 검찰이 수사 안하고는 도저히 견딜 수 없는 증거가 경찰과 검찰을 거치지 않고 만천하에 공표되야 하는데 현시점에서는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WR
2022-09-27 09:04:53

저는 그 동력이 또 다른 실수가 아닌,
거리로 나온 사람들에 대안 대응 자체가 동력이 될거라고 생각해요.
물론 희망과 절망 섞인 예측일 뿐이지만.

Updated at 2022-09-27 08:17:07

이준석 자기가 너무 잘나서
개장수인 자기가 개고기 굥을 속여서 양고기로 팔았다고 했지요
자기가 굥 당선의 일등공신
굥이 버리지 않았으면 지금쯤 굥 편든다도 얼마나 입을 놀리고 있을지..
sns에 뭐라로 쓰고 다녔을지 눈에훤하네요
이준석이 버림 받았으니 펨코가 굥을 까고 있지
이준석이 굥 편들고 있으면 펨코는 좌빨 , 선동 찾으면서 굥 쉴드치고 있겠지요
그때도 굥에게 따봉과 운전기사를 자처하더니..
요즘 이준석 조용하네요

Updated at 2022-09-27 08:23:16

스팀보이가 

보일러를 자꾸 데워주니

곧 어느방향으로든 분출은 시작, 아니 가속 될거라 봅니다. 

준비 해야지요

2022-09-27 08:23:09

시위는 1987도 그렇고 518도 그렇고
명분이 있어야 합니다.
박근혜 때도 이상징후가 많았지만 결국
그 타블릿 노출로 일어났죠

갠적으로 타블릿 노출은 사실 우연이라기 보단
아마 어떤 세력에서 꼭두각시로 올려놓은 박근혜 씨가
자아를 갖기 시작하니혹은 다른 목적달성을 위해 일부로 빼내든것 같습니다만 ….
의외로 국민들 시위로 모이는힘이 예상외로 엄청나서
탄핵으로 이어진거라 시위 분위기는 안만들거에요

이번 정부를 기획한 세력은 그걸 알고 있고
이명박 정권 초기 노무현 논두렁 시계의 경험도 있어서
버티고 버티다가 이재명이나 문재인 한명 물고
늘어지면서 온관심을 거기로 몰아갈겁니다.

그러면 대중은 언제나 그러하듯 공중파 / 종편 총공격을
믿고 역시 공정한 정의의 윤석열 국힘 일잘한다
이럴꺼애요……

변수는 나라 경제수치 그 공작 전에 무너져서
꼭두각시 모르쇠로도 어쩔 도리가 없는 상황이 오는거죠
예를들면 뼈 아프치만 삼성전자가 고꾸라지는거 같은?

김영삼도 조선총독부 폭파때까진
지지율 고공행진이었는데….

Updated at 2022-09-27 11:39:40

김영삼은 본인이 경제 말아 먹어서 지지율 말아 먹은 거지 조선총독부와는 1도 관련이 없습니다.

시기상으로도 조선총독부 폭파는 95년 815라 임기말까지 시간이 많이 남아 있을 때에요. 아직 힘도 있을 때라, 이 해 늦가을~겨울 그 유명한 (YS최대 업적이라고 할만한) 역사 바로세우기를 해서 전노를 감옥에 쳐 넣기도 합니다.

2022-09-27 08:29:34

조선일보 중앙일보 Sk 신세계 엘지
법조계 원전 방산
통일교 신천지 보수기독교 각종 사이비
일본극우 기재부

카르텔이 어디까지인지가 모르죠
사실 국민들이 각성해야 한다고 봅니다

Updated at 2022-09-27 09:24:54

내년에 돼통령이 지 술친구들로
대법관들 지명 끝내면
법적으로 탄핵도 힘들겁니다.

2022-09-27 09:26:06

매주 토요일마다 광화문에서 이미 촛불집회하고 있잖아요. 10월 22일에 총집결이라길래 그 날 나가려구요

Updated at 2022-09-27 10:00:49

법적으로 확실한 건수를 여럿 잡아야 합니다. 

감정만으론 탄핵 어렵죠.  

수집중이니 머지 않았다 봅니다. 

실정에 등 돌린 내부고발이 마침내 터지는 순간도 조만간 올꺼라 생각해요.

2022-09-27 10:22:57

해방 이후 친일매국노카르텔을 분쇄하지 못한 통한의 현대사 때문에 아직까지 이 지경인거죠...

2022-09-27 11:09:29

탄핵 제발 가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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