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에서 자파는 자스민의 아버지인 술탄을 마법으로 조종하여 어느정도는 제맘대로 국가를 해먹었지만, 지니와 그힘을 얻은 알라딘이 눈엣가시였죠. 술탄, 아니 지니만 되면 뭐든 할 수 있을것 같았지만 막상 지니가 되고나니 램프에 갇힌 몸이 된다는걸 몰랐습니다. 윤석열은 검사로서의 삶에서 무소불위의 권력을 이용하여 무슨 나쁜짓을 해도 아무런 문제가 없었지만, 더 큰 권력을 원해서 지니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는 본인이 민주주의라는 램프에 갇힌다는 걸 몰랐던 것 같습니다. 검찰에 있을때는 빨아주기만 하던 언창들이 이렇게 까댈줄 몰랐던 겁니다.
주변에서 열심히 비벼줘야 나올 수 있는 자니
지니가 맞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