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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힘내라 MBC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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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26 20:32:37

박근혜 탄핵은 JTBC 타블릿 줍어서 시작되었듯이

윤석열은 MBC에서 한번 역사를 만들어 보자

 

국민을 상대로 거짓말을 알삼고

국회의원을 이샤끼로 만든 윤석열 탄핵 가보자~~~~~

 

빨리 수습해야지 

니라 더 망갖;ㅣ기전에 처리해야 국민이 살길........

 

 

 

https://imnews.imbc.com/replay/2022/nwdesk/article/6411443_35744.html

 

여당은 MBC의 '바이든' 자막을 짜깁기이자 조작이라고 문제 삼고 있습니다.

[박성중/과방위 국민의힘 간사]
"윤 대통령의 '예산을 날리면'이라는 발언을 '바이든'이라고 악의적으로 자막으로 처리했습니다."

그런데 거의 대부분의 언론사가 비속어 동영상에 나오는 윤 대통령의 발언을 MBC와 같거나 유사하게 보도했습니다.

KBS는 오전 10시 33분 온라인 기사로 윤 대통령이 비속어를 써가며 바이든이라는 말을 했다고 보도했고 SBS도 정오쯤 바이든의 이름을 동영상 제목에 그대로 사용했습니다.

MBC 취재에 의하면 22일 하루에만 윤 대통령이 미국 국회와 바이든 대통령을 언급했다고 기사화 한 언론사만 148곳에 달합니다.

MBC의 자막이 왜곡이라고 판단했다면 어느 언론사도 '바이든 자막'을 붙이지 않았겠지만, TV조선과 MBN, JTBC 등 대다수 종편들 역시 일제히 저녁 뉴스에 '바이든' 자막을 붙여 방송했습니다.

[TV조선 뉴스9 방송 영상 (지난 22일)]
"국회에서 이 XX들이 승인 안 해주면 바이든은 X팔려서 어떡하나‥"

12개 언론사로 구성된 대통령실 출입 영상기자단은 "대통령의 비속어 발언 취재 과정에서 어떤 짜깁기나 조작도 없었다"며 "특정 방송사를 공격하고 음해하려는 시도를 우려한다"고 밝혔습니다. 

 

 

 

 

https://imnews.imbc.com/replay/2022/nwdesk/article/6411444_35744.html 

  

문제의 발언이 처음 확인됐을 당시에, 대통령실은 이 발언 내용에 대해서 상세하게 알고 있었는데요.

하지만 첫 보도가 나간 지 13시간 만에 첫 해명을 했고, 당사자인 윤석열 대통령은 4일 만에 해당 발언에 대해서 첫 언급을 했습니다. 

 

 

윤 대통령의 비속어 발언이 영상으로 촬영됐다는 사실이 뉴욕 순방기자단에 알려졌습니다.

대통령실 영상 기자단이 낸 성명에 따르면 이때 대통령실 대외협력실 직원이 직접 해당 영상을 확인했습니다.

더욱이 노트북으로는 잘 안 들릴 수 있어 영상 기자단에 찾아가 방송용 카메라로 직접 음성 확인을 했다는 겁니다.

영상기자단 성명에는 '비속어 영상을 확인한 대외협력실 직원이 "어떻게 해줄 수 없냐"는 요청을 해왔다'고 밝혔습니다.

결국 대통령실은 영상이 확인된 초기 시점부터 발언 내용과 파장을 우려하고 있었다는 뜻이 됩니다.

하지만 대통령실은 이후 비속어 발언의 정확한 내용과 의미에 대한 이렇다 할 설명이 없었습니다.

 

 

 

대통령실은 최초 보도 이후 13시간가량 지난 시점에 문제의 발언은 '바이든'이 아니라 '날리면'이었고 미국 국회가 아니라 우리 야당을 향한 것이었다고 뒤늦게 해명했습니다.

[김은혜/대통령실 홍보수석]
"국회에서 승인 안 해 주고 '날리면'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여기서 미국 얘기가 나올 리가 없고, '바이든'이라는 말을 할 이유는 더더욱 없습니다."

순방 기자들은 13시간 동안 왜 윤 대통령에게 발언과 관련한 해명을 듣지 못했는지 문의했지만 명확한 답을 듣지 못했습니다. 

 

 

 

 

https://imnews.imbc.com/replay/2022/nwdesk/article/6411446_35744.html

  

지난 목요일, 아침 7시반쯤 관련 영상이 방송매체 서버로 송출완료됐고요.

방송기자들이 동영상에 어떤 내용이 있는지, 각자 확인하는 절차를 거쳤습니다.

 

#아침 7시 40분쯤, 영상을 돌려보던 중 비속어로 여겨지는 단어가 우연히 들려서 방송기자들 사이에서 이야기가 오가기 시작했고요.

각자 이어폰으로 확인한 기자들도 깜짝 놀라며 약간 웅성댔고, 이 때 기자실에 있던 대외협력비서관실 직원이 이 영상의 존재를 알게 됐습니다.

해당발언을 직접 확인하고자 해서 영상기자단이 음성을 확인하도록 도와줬고요, 이런 과정에서 신문기자들도 무슨 일이냐, 무슨 멘트가 있느냐며 방송기자단에 문의하는 상황이 됐습니다.


그러면서 뉴욕의 프레스센터에서 해당 발언이 공유됐고요, 각 매체의 정치부로도 보고됐습니다.

그러니까 MBC만 취재한 내용이 아니라 순방기자단에 거의 동시적으로 비속어 영상이 공유되고 취재도 이뤄진 겁니다. 

 

 

이 발언을 어떤 맥락에서 해석해야 하는지가 기자단 사이에서 화두였고 대통령실에 설명도 요청했는데요.

대통령실 대외협력비서관실 관계자는 설명을 하는 대신 영상취재 기자단에 "어떻게 해줄 수 없느냐"고 말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방송사 취재기자단 간사에게도 "공식석상이 아니었고 오해의 소지가 있다, 외교상 부담이 될 수 있는 내용"이라고 간곡한 요청을 했습니다.

이 요청들은 발언 자체를 부정하지 않고 향후 파장을 염려해 자제를 요청하는 걸로 이해됐고요, 기자단은 사안의 엄중함을 고려해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이후 발언 현장에 있던 대통령실 고위관계자가 브리핑을 했는데, 이 자리에서 여러 기자들이 "발언의 취지가 무엇이냐"고 물었습니다.

이 관계자는 "기억이 전혀 나지 않는다"고 했다가 "사적 발언에 대해 외교적 성과를 연결하는 건 대단히 적절치 않다"고 말했는데, 역시 해당 발언 자체를 부정하는 취지가 아닌 걸로 이해가 됐습니다.

당시로서는 대통령의 발언을 접한 기자들이나 대통령실 관계자들 사이에서 내용을 놓고 논란이 일진 않았던 것이죠.

그런데 관련보도가 상당수 쏟아진 뒤, 밤 11시가 다 돼서 김은혜 수석의 "바이든이 아니라 날리면"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님의 서명
- 처절하게 혼자 놀기
- 잡초처럼 강하게 꽃처럼 아름다운 삶
- 인생 삽질중 오늘 뭐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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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2-09-26 20:3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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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26 21:09:55
본 코멘트는 운영원칙 위반으로 삭제되었습니다.
WR
2022-09-26 21:14:26

지금 조작은 누가 한다는 건가요? 

2022-09-26 21:33:44

'조작전문 MBC' 의 근거가 있나요?

2022-09-26 21:35:32

버리는 아이디에요??? 

2022-09-26 21:37:23

티비조선이 먼저 사라질 듯 ㅋㅋㅋㅋ

2022-09-26 21:41:38

석열이 쉴드가 더 심한것 같은데요. ^^

2022-09-26 21:41:51

잠깐의 안개로 사라지겠네요.

WR
2022-09-26 21:42:25

해가 쨍하면 안갸는 사라지죠

2022-09-26 21:43:23

조선일보 길고 긴 역사 속에
뭘 하시다가 이제사
엠비시에 시비 거시는지...

2022-09-26 21:45:20

묵혀놓은 세월이 아깝네요..

Updated at 2022-09-26 22:08:03

항상 응원합니다. 뉴스는 mbc죠
근데 골라서 때리면 다른 방송사도 언제 맞을지 모르는 거라 화내는듯.
오늘하루 인터뷰를 보니 어쩌다 이나라가 북한처럼 되었네요. 인민재판. ㅎㅎ
국힘 쌍판떼기를 보면 돌아버리겠네요.

2022-09-27 04:08:29

오  광우병때가  문득생각나네요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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