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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멍청이들의 거짓말 - 그러니 앞뒤가 엉멍진창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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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26 20:10:20

 처음 나왔을때 깨끗하게 

미안하다 했으면 끝날일을

 

백두산 꼬데기서 눈굴려 내려 보내듯

작은 거짓 해명으로 첫 단추를 끼우니 

구르고 굴러 막기 힘든 덩어리로 키;우고

 

결국 앞뒤 하나 안맞는 거밋말의 연속

거짓말도 사기도 똑똑한 놈이 친다고

먼텅구리들이 모여서 거짓말을 만드니 

 

거짓말 할때 마다 틀려지고 달라지고

ㅏ앞뒤가 안맞는....

그러고 도 니들이 똑똑하다고 자위하겠지?

등신들

 

지들끼리 담합해 거짓말을 하려면 지들끼리 손발이나 맞추던지

한놈은 이말 

저넘은 저말

질문에는 어버버.......

 

 

 

 

https://imnews.imbc.com/replay/2022/nwdesk/article/6411439_35744.html

 

[윤석열/대통령]
"사실과 다른 보도로써 이 동맹을 훼손한다는 것은 국민을 굉장히 위험에 빠뜨리는 일이다.. 나머지 얘기들은 먼저 이 부분에 대한 진상이라든가 이런 것들이 더 확실하게 밝혀져야 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비속어 발언 파문이 확산되고 있지만 유감 표명 대신 강경한 어조로 관련 보도를 문제삼은 겁니다.
[윤석열/대통령]
"앞으로 어떠한 어려움이 있더라도 한일관계 정상화는 좀 더 강력하게 추진해나갈 생각입니다."

여기에 더해 대통령실은 대통령의 비속어 발언중 이 엑스엑스라는 욕설 부분도 한국 야당을 향한 것이 아니었다고 말했습니다.

국회에 대한 사과나 유감 표명이 없는지 묻자, 대통령실 관계자는 "야당을 지목한 것은 아니"라고 답했습니다.

그런데 지난 22일 뉴욕에서 김은혜 홍보수석은 발언의 욕설 부분이 '거대 야당'을 겨냥한 거라는 취지로 언급한 바 있어 해명을 뒤집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김은혜/홍보수석(지난 22일)]
"예산 심의권을 장악하고 있는 거대 야당이 이 같은 기조를 꺾고 국제사회를 향한 최소한의 책임 이행을 거부하면 나라의 면이 서지 않을 수 있다는‥"

결국 윤 대통령과 대통령실은 비속어 발언이 미국을 대상으로 한 것도 아니었고 한국 야당을 콕 짚어서 말한 것도 아니었다며, 사실상 발언 내용 전반을 수정하는 쪽으로 방향을 잡은 걸로 보입니다. 

 

 

 

 

https://imnews.imbc.com/replay/2022/nwdesk/article/6411440_35744.html

 

[주호영/국민의힘 원내대표]
"자의적이고 매우 자극적인 자막을 입혀서 보도를 했습니다. MBC의 행태는 이대로 도저히 두고 보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윤 대통령의 이번 순방에 여러 성과가 있었지만 이것도 MBC 때문에 묻혔다고 비난했고, 다른 비대위원들도 잇따라 돌아가며, MBC에 맹공을 퍼부었습니다.

[김종혁/국민의힘 비대위원]

"본질적으로 가십성인 그 발언이 국내에 알려지면서 터무니없이 왜곡되고 증폭되는 과정은 권력과 언론의 석연치 않은…" 

 

하지만 주 원내대표는 이후 질의응답에서는 정작 무엇이 잘못 보도된 것인지 명확히 설명하지 않았습니다.

[주호영/국민의힘 원내대표]
" 아니 우리가 확실히 틀렸다고까지 우리는 단정하지는 않습니다만…"

또, 다른 언론사들도 MBC와 같은 내용의 자막을 달고 보도했다는 지적에 대해선 "MBC 보도의 영향을 받았을 가능성도 있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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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을 관할하는 국회 과방위 소속 국민의힘 의원들은 더 나아가 MBC를 매국 허위방송이라 공격하면서 형사 고발과 손해배상 청구, 방통심의위 제소 등 모든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MBC가 민주당에 윤 대통령의 비속어 발언 내용을 보도가 나오기도 전에 넘겼다며 '정언 유착' 의혹을 거듭 제기했습니다.

[홍석준/과방위 국민의힘 위원]
"이는 MBC가 민주당과 한 몸으로 유착되어 여론조작을 펼치고 있는 '정언유착'의 확실한 증거입니다."

그러나 이번에도 유출 증거를 묻는 질문이 나오자 MBC를 특정한 건 아니라고 발을 뺐습니다.

[박성중/과방위 국민의힘 간사]
"<'MBC가 유출을 했을 거다, 민주당에'라고 주장하시는 근거 같은 게 확보가 됐을까요?> 저희들이 MBC가 유출했다고까지는 확실하게 하지는 않았고요. 그 부분에 대한 부분은 앞으로 더 규명해서…"

국민의힘은 대통령의 비속어 발언을 전한 MBC에 화력을 총집중하면서도 대통령의 비속어 발언 자체에 대해선 오늘 별다른 언급을 하지 않았습니다.

이런 가운데 국민의힘 소속인 이종배 서울시의원은 MBC를 허위 사실 유포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서울경찰청에 고발했습니다.

 

 

 

 

https://imnews.imbc.com/replay/2022/nwdesk/article/6411441_35744.html

 

[박홍근/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진실은 은폐하면서 언론을 겁박하는 적반하장식 발언을 이어갔습니다. 보다 심각한 것은 국민과 야당을 상대로 한 거짓과 기만입니다."

'비속어 보도'가 사실과 달랐다는 윤 대통령의 해명은 "사슴을 가리켜 말이라고 하는 지록위마"라고 지적하며, 거짓 해명으로 상황을 모면할 수 있다는 착각을 버리라고 촉구했습니다.

[정청래/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미국의 워터게이트 사건은 도청장치를 설치한 것보다 그걸 덮으려는 거짓말이 더 큰 화근이 되었습니다." 

 

특히 국민의힘이 제기하는 '정언유착' 의혹은 파렴치한 행태라고 날을 세웠습니다.

이미 SNS상에 퍼진 영상을 본 뒤에 박홍근 원내대표가 관련 발언을 한 것인데, '비속어 파문'을 덮기 위해 거짓 공격을 하고 있다는 겁니다.

[전용기/더불어민주당 의원]
"보도가 문제입니까, 아니면 거친 언사를 한 대통령이 문제입니까? 사건 경과까지 왜곡하며 대통령을 무턱대고 비호하는 국민의힘은 매우 유감스럽습니다."

또, 지금의 논란이 윤 대통령의 '욕설'과 '비속어' 때문에 불거졌음에도, 어떤 사과도 없다는 점을 지적했습니다.

[우상호/더불어민주당 의원(TBS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
"미국 국회의원들한테 욕했다 그러면 외교를 할 수가 없어요. 이해는 하는데, 그러면 한국 국회의원한테 욕했다고 했으면 사과해야 되는 것 아니에요."

정의당도 현재의 상황은 "총체적 참사"라며, 이대로 넘어갈 수 없는 사안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은주/정의당 비상대책위원장]
"외교석상에서 대통령이 욕설을 했다는 사실만으로도 국격에 금이 가는데… 여당 의원들의 결사옹위에 보는 이들의 낯이 뜨거울 지경입니다."

민주당은 대통령실 외교라인과 홍보수석의 전면 교체를 요구하며, 윤 대통령의 사과가 없다면, 외교부장관에 대한 해임건의안을 국회에 발의하겠다고 경고했습니다.

한국기자협회는 성명을 통해 "정부 여당이 스스로의 잘못을 덮기 위한 타개책으로 MBC와 야당의 유착의혹 등 '음모론'으로 몰아가고 있다"며, "눈엣가시와 같은 언론을 희생양 삼아 위기를 모면하려는 꼼수"라고 비판했습니다. 

 

 

 

 

 

 

 

 

 

 

님의 서명
- 처절하게 혼자 놀기
- 잡초처럼 강하게 꽃처럼 아름다운 삶
- 인생 삽질중 오늘 뭐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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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2-09-26 20:11:26

등신 OF 등신 OF 등신 OF 등신 OF 등신!

2022-09-26 20:17:19

제1 거짓말이 제2 거짓말과 결혼해서...
거짓말 세자매를 낳고...
그 세자매들이 쉴드 거짓말과 각각 결혼하여...
자식을 낳으니...
이 새끼들을 어떻게 키울까 해서...더 큰 이슈를 양산 할 지어니...

2022-09-26 20:17:26

내가 왜 부끄러워야하냐고!!!
진짜 입에 반창고를 붙여버리고싶네!!
바그네는 횡성수설은 하지만 다른나라들 욕은 안한거 같았는데..
멍청하면 가만히나 있든지!!

2022-09-26 20:19:08

등신들이 우기면 다 되는줄 알음

2022-09-26 20:47:25

자신의 작은 잘못조차도 인정하고 사과할 용기가 없는 비겁자일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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