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윤석열의 당선은 일종의 정치적 사고(쇼츠)- 유시민

이 평가가 정답이죠. 사고죠 대형사고.

찍은 사람들도 이럴 줄 몰랐겠죠. 물론 않찍은 사람눈에는 다 보였지만요.

먹어봐야 똥인지 된장인지 아는 사람이 살짝 많았으니까요. 

다만 전국민이 똥을 먹고 있는 이 상황이 참 괴롭기 한데 똥맛을 봐야죠. 어쩌겠어요.

 어떤이 는 '어떤 당에 얽메이지 않고 시대와 인물만 보고 투표하는 내가 진정한 중도' 라고 

시덥잖은 소리를 하던데. 지금 자기가 찍은 인물이 어떤 분탕질을 해대는질 알면서도

그런 소릴 어찌 할까 싶더군요. 후안무치의 현생이랄까..

2찍들에게 100퍼센트 책임을 묻기에는 문재인정부에서 기용한 검찰총장이라서요.
검찰개혁하겠다고 나섰는데 결과적으로 검찰이 대통령이 되고 더 큰 권력을 얻게 되어버려서 과거를 복귀해보면 아쉬운 점이 많습니다.
대통령으로서 해야할 행동를 너무 안하고 방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조국의 희생을 생각하면 더 아파요.

또 어떻게 셍각하면 홍준표라면 더 쉽게 당선되었을테고 지지율 관리도 했을 수 있죠. 윤석열이 당선된게 차기 대선관점에서는 낫다는 생각도 드네요.

그래서...개표 방송 직후 부터 저의 화두는 각자도생입니다...
모두들 각자도생 하시길...

사고이면서 대지진. 여진이 끝도 없이 계속되는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