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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마지막 사과기회를 거하게 걷어차버리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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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26 14:15:49

지금까지 피의 쉴드는

"굥이 시키지 않았는데, 충성심의 발로라고 쳐도"

 

오늘 출근길 코멘트는 본인 입으로

사과할 수 있는 최후의 기회였다고 생각합니다.

 

"날리면, 바이든" 소란을 떠나, 

의회를 모욕한 언사(그것이 한국 야당이던, 미국 의회이던)에 대해서는

사과했어야 합니다. 

 

고작  5년 임기 행정부 수반이

지옥불에 들어가겠다네요.

 

이제는 빠꾸없습니다.

지딴에는 정면돌파지만, 낭떠러지로 풀 악셀 받는 것으로밖에 안 보이네요.

 

곧 내부에서 돌아서는 쥐새끼가 나오게 마련이고

그게 시작이 될 듯 합니다. 

올 겨울이 너무 춥지는 않았으면 좋겠네요...

님의 서명
어디서든 자유롭게 사는 거야.
꿈이라도 꾸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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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2-09-26 14:16:58

탄핵 자폭 버튼 스스로 눌렀죠.

WR
2022-09-26 14:18:53

나름 사흘 정도의 시간이 있었는데,

정말 정무감각이 없네요.

제대로 된 조언을 아무도 안하는 건지..

(하긴 진짜 자기편이 얼마나 되겠어요. 저런 등신에게) 

2022-09-26 14:17:04

70프로 국민들하고 한번 해보겠다는거죠

WR
2022-09-26 14:20:00

권력에 맛에 취해

지 주위에 철갑성이라도 쳐져 있는 줄 착각하는 것 같아요

2022-09-26 14:20:57

김학의 새끼 사진 나와도 우리가 이기잖아.. 니들이 뭐 어쩔껀데. 뭐 이런건가?

WR
2022-09-26 14:23:02

하기스는 국내에서만 맴돌던 사건이지만,

이번에는 글로벌 스케일이라, 

덮을래야 덮어지지 않을 겁니다.

 

그걸 몰라요. 이 매국놈들이 말이죠

우물안 개구리라...

2022-09-26 14:23:38

욕설 파문이 생각보다 파장이 크네요.

혹 떼러 가서 혹 붙이고 돌아온 격인데

환율 주가 금리  서민경제 다 엉망이고 국민적 분노가 상당하네요. 

이번 사건 이야기 나오자마자 대부분 누군가를 향해서 쌍욕부터 터지네요.

왠지 탄핵의 시발점이 될 것같습니다. 

WR
2022-09-26 14:26:40

이미 트리거는 당겨졌다고 봅니다.

촉매제가 필요한데...

이건 실증이 될만한 증거(아마도 쥴리 관련)를 내부에서 들고나올 시점이 아닐까요?

2022-09-26 14:24:07

지구 온난화로 온 지구가 몸살을 앓아도, 겨울이 덜 추웠으면 좋겠네요...

WR
2022-09-26 14:28:38

황제펭귄들처럼

허들링 하면서 이겨내야죠!

2022-09-26 14:27:56

판단력 자체가 없는 새끼라 현상황이 어떤 상황인지 구분을 못하죠.

조만간 X될 겁니다.

WR
2022-09-26 14:29:22

한 평생

남만 조져봤지..

 

지가 조져지는 상황은

상상도 못했을 겁니다. 

2022-09-26 14:33:41

햐 거 사과 한번 하는게 그렇게 어렵나?

WR
2022-09-26 15:15:43

이 사단이 다 끝나고 나면

땅을 치고 후회할겁니다.

 

한 마디 사과했으면 그래도 5년은 채웠을텐데...

하고 말이죠

2022-09-26 14:53:59

진짜 5년짜리가 겁도 없네요.

WR
2022-09-26 15:16:48

누구든 털면 나온다...

이게 인생관이다보니, 뵈는게 없나봅니다.

2022-09-26 15:19:57

저럴줄 알았습니다

우리랑은 사고방식이 다르니까요

WR
2022-09-26 15:31:47

장모, 부인 의혹에도,

특히, 입에 담지도 못할 부인의 행적에 대해서도

일언반구 언급도 없이 생까던 새끼(친근함의 표현)가 어딜가겠어요.

 

 

2022-09-26 15:27:26

사과할까봐 조마조마했습니다. 

WR
2022-09-26 15:28:45

그러게 말입니다.

이게 참, 나라를 위해서는 이걸 전화위복이라고 해야 할지..

Updated at 2022-09-26 15:54:11

"제 발언의 취지와 진위여부를 떠나서 이런 소란이 일어난데 대해 무척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이런 일반적 입장 하나면 불끄고도 남을 일을.

진짜 머리 안돌아가네요.  그동안 공직생활 어떻게 해왔는지 진짜 의문입니다. 

저런 사고방식이니 장모건이고 부인건이고 본인건이고 모로쇠로 일관하는거죠.

그런 주제에 공정? 정의? 법과원칙?  에라이~

저런 사람 찍어준 2찍들 쪽팔린 줄 아세요!

2022-09-26 16:01:08

2022-09-26 16:14:58

 와 실로 대단한 유체이탈이지요...

가까운 미래에 현대사 속에 주요 사례로

등재가 될 겁니다...

실언했다고 솔직히 인정하는게 그리 어려운 것인지...

보면 볼수록 자성과 윤리적 성찰 따위와는 너무나 거리가 먼

인물이네요. 아마도 산대로 생각해왔겠지요...

2022-09-26 17:13:04

이 말도 나중에 사실은 그 뜻이 아니었고 음해라며, 천연덕 스럽게 오리발 내밀수 있다는데, 590원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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