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잊으셨나 본데 윤석열이 사과한 적 있었습니다.
https://m.khan.co.kr/politics/politics-general/article/202204121508001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12일 전직 대통령 박근혜씨와 만났다.
윤 당선인은 “인간적인 안타까움과 마음 속으로 갖고 있는 제 미안한 마음을 말씀드렸다”면서 “박근혜 전 대통령이 했던 일들, 정책에 대해 계승도 하고 널리 홍보도 해서 박 전 대통령께서 제대로 알려지고 명예를 회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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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지나간 과거가 있지 않습니까. 인간적인 안타까움과 마음 속으로 갖고 있는 제 미안한 마음을 말씀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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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 특검과 피의자로서 일종의 악연에 대해서 굉장히 죄송하다는 말씀을 당선인께서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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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선인께서 대통령께 ‘참 면목이 없습니다. 그리고 늘 죄송했습니다’ 이렇게 말했다”고 전했다
윤석열이 검사 시절 고약한 버릇이 아직 남아있어 입을 닫고 있는게 아닙니다.
자기가 조사한 피의자에게도 깨끗하게 잘못했다 말하던 사람이었죠.
(저 당시 현직 검사들이 상관이었던 저 치를 보면서 무슨 생각을 했을까요, 그렇게 검찰이 어떻고 주장하던 인물이 하루 아침 옷 갈아입었다고 집까지 찾아가 손 내미는 모양새 )
지금 이렇게 뻔뻔하게 나오는데는 다른 이유없습니다,
그냥 이 새끼(민주당)들과 국민을 물로 보는 것 말고는 아무 이유 없습니다.
참고로 윤석열이 왜 이토록 이상한 짓을 뻔뻔하게 하느냐 저 자리에서 나온 국정 운영 방식에서 힌트를 찾자면
"당선인은 박 전 대통령의 아버지인 박정희 전 대통령이 당시 내각을 어떻게 운영했고 청와대를 어떻게 운영했는지 그런 자료를 보고 있다고 했다. 박 전 대통령을 모시고 근무한 분들을 찾아뵙고 당시 어떻게 나라 국정 운영을 했는지 배우고 있다(고 말했다)"
네, 윤석열은 이런 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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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1970년대 국정운영 방식대로 하는거였군요.
뭐 이제 중앙정보부 다시 만드나요.
민주당 의원들 남산 끌고 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