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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캐나다 한국일보가 이번 캐나다 동포 간담회가 얼마나 실망스러웠는지 대놓고 까버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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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2-09-24 13:08:19


전날 조 바이든 대통령과 관련한 비속어 논란 때문인지 참석자들에 따르면 윤 대통령 내외는 시종일관 굳은 표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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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장 분위기가 전반적으로 경직된 가운데 윤 대통령과 교민들 사이엔 형식적이고 뻔한 이야기만 오고 갔으며 질문 기회는 김대억 애국지사기념사업회장과 여성회 관계자 단 2명에게만 주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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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를 준비한 한국정부와 토론토총영사관은 교민언론사의 취재를 봉쇄했고, 일부 단체에선 다수의 인원이 초청을 받았는가 하면 한인사회를 대표할만한 자격이 없는 일부 인사들이 테이블을 차지했다.

이를 놓고 "토론토총영사관이 행사장 자리를 채우기 위해 마구잡이로 초청한 것 아닌가"라는 의문이 제기됐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인사는 "한마디로 실망과 당혹감을 금할 수 없었다. 간담회랍시고 그 복잡한 다운타운 호텔까지 밤늦게 불러놓고 대통령이 딱 5분간 한다는 얘기가 수박 겉핥기 뜬구름 잡는 말 뿐, 실질적인 내용은 아무 것도 없었다. 교민간담회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적어도 10여 명 정도는 발언하도록 해야 함에도 딱 2명만 사전에 선정해 지극히 뻔한 내용을 반복했다"고 지적했다.

이날 온주정부를 대표해 공항에서 윤 대통령 부부를 맞은 조성준 장관 측은 조 장관에게 환영사를 발표할 기회가 주어지지 않은 점, 행사장에 캐나다국기가 없었다는 점 등을 꼬집으며 불편한 심기를 드러낸 것으로 전해졌다.

https://www.koreatimes.net/ArticleViewer/Article/148695

거기까지 가서 교민들 앞에 아주 그냥 X씹은 표정들 하고 있었던 모양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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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2-09-24 13:07:09

영혼도 없고~ 성의도 없고~~ 

정신도 없네요 

2022-09-24 13:19:50

애초에 토론토간 목적에 따로 있었으니...뭐

2022-09-24 13:31:17

 

 

 

 

 

2022-09-24 13:35:31

저긴 진짜 왜간건지 조사해야 됩니다. 국가예산을 개인 여행비로 쓰는거랑 다를게 없는데 이대로 냅두면 안되죠

2022-09-24 13:46:12

그냥 우리 세금으로 하는 관광,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죠~

아무짓도 안 하고 한국에 가만 있어도 국민적 울분을 사는 부부인데 항상 돈은 돈대로 쓰면서 국가 브랜드 이미지를 나락으로 떨어뜨리고 있으니 실로 개탄스럽기 그지 없네요!

2022-09-24 13:53:35

 2명.....3명은 해주지....ㅋ

2022-09-24 18:20:51

그냥 그대로 망명해주세요.
돌아오지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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