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박지원, 18일 DJ 서거 13주년에 ‘반격의 서막’ 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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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2-08-16 10:53:59
https://n.news.naver.com/article/088/0000770911?sid=100
DJ 서거 13주년인 모레 18일 낮 12시 미국·중국·일본 등 32개국 주요 도시 민주연합이 참가한 해외 동포 온라인 추도식이 열립니다.
특히 박지원이 '지금 DJ였다면’ 제목으로 강연하며, 내용은 오늘의 남북미 관계, 국정원 고발, 현 정부의 인사, 대통령의 언어, 영부인, 사정과 경제 민생문제 등 비교입니다.
박지원이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 관련해 고발되고 오늘 자택 압수수색까지 당했음에도 18일 예정대로 강연을 할 지, 검찰의 신 공안정국 몰이에 대응해 본격적으로 반격의 서막을 열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떡검의 박지원 옥죄기는 ‘많은 정보를 가진’ 박지원 입막음 공작인 동시에, 문프 수사로 가기 위한 더러운 빌드업입니다.
분명한 건, 떡검이라는 똥개가 크게 짖을수록 새벽이 가까웠다는 겁니다. 아무리 짖고 나대고 난리쳐도 새벽은 옵니다. 이 땅의 주인은 미친개가 아니라 민주시민입니다.
오늘 따라 DJ의 돌파력, 전투력, 그리고 혜안이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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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에, 집까지 털렸으니, 열 받을만 하지 않을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