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민주당 최고위원 선거 재미있게 흘러가네요(예상대로인 것 같긴 합니다만)

2강 - 정청래, 고민정(거의 확정)

4중 - 박찬대, 장경태, 서영교, 윤영찬(이 중 3명 거의 확정)

2약 - 고영인, 송갑석(거의 탈락)

4중이 재미있는 그림인데 모르긴 몰라도 민주당 최고위원 투표하는 분들 중에 최소 1표는 저 분들 중에 하나를 선택하실 겁니다

결정은 서울 수도권에서 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 게 4명 다 모두 서울 수도권이 지역구입니다(서울 - 장경태, 서영교. 경기 - 박찬대, 윤영찬)

사실 박찬대까지도 안정권으로 보이긴 합니다만 일단 확정권으로는 안 보여서 내려놨는데 민주당 권리당원의 거의 절반 가까이가 있는 서울 수도권의 표심이 이들의 당락을 결정될 걸로 보이네요

만약 여러분이 민주당 권리당원이고 1표는 반드시 저 4명 중에 1명에게 던져야 한다면(또 던질 생각이시라면) 그 한표를 누구에게 던지시겠습니까? 행사하시겠습니까?

저는 아직까지도 고민중이네요

딴에 전략 투표를 할 것이냐 아님 선호 투표를 할 것이냐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