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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지지율, 각종 재해, 외교 상황 뭐 이런 거 하나도 영향없다는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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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12 16:04:22

이상민에 이어 한동훈이 보여주네요.

 

시행령으로 뭐든지 다 할 수 있다는 걸 보여주잖아요?

 

지지율이 20%대고, 수해로 인해 사망자가 나오고, 중국에 욕먹고 미국에 욕먹고 일본에 무시당하는 외교상황에도....

 

내가 가진 권력 못 놓는다 라고 당당하게 선포하고 있군요.

 

공무원들이 신임 투표라는 거 한다는데 그거 의미가 있는 건가 싶구요.(병장회의 같은 거 아닙니까?)

 

참... 조선시대 왕 중에 가장 맘대로 했다는 연산군 시절이 연상되는 그런 정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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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Updated at 2022-08-12 16:09:25

메뚜기도 한철입니다...
어쩜 가장 빛나 보이는 시기일지도...
이제는 추락만 남았는지 몰라요...

2022-08-12 16:22:07

어쩜 자칭 법 전문가라는 부류가 저렇게 법을 지저분하게 쓰는 지요. 법에 대한 예의가 아닌 것 같습니다.

2022-08-12 16:23:42

검찰에 대한 무한한 자부심과 사랑으로 정권을 잡은 사람들이기 때문에
지금보다 지지율 10% 더 낮았다고 해도 그대로 했을 겁니다

법률이 타협의 여지 없는 검수완박안이었다고 해도 안간힘을 써서 무력화했을텐데 더구나 법 자체에 시행령으로 무용지물화 할 수 있는 빈틈이 있으니...

결국 광장에 나가야 압박을 받을텐데
여름 지나서 날씨가 좀 좋아지더라도 코로나 때문에 여러모로 모이기 어렵겠네요
코로나 관리 아예 손 놓은 게 이런 걸 염두에 둔 거 아닌가 싶습니다

Updated at 2022-08-12 16:33:46

어차피 한방에 다운 당하는 건 타이슨 핵펀치 아니면 안됩니다.

지지율이라는게 저런 식으로 잽잽잽 계속 얻어맞다가

막판에나 이르러서 어퍼컷 한방에 나가 떨어지는거죠.

박근혜 때가 그런 거였죠.

당장 표시는 안나는 것 같아도 누적되면 멍들다가 뼈 상합니다.

사회경제가 같이 멍들고 망가지니 문제지만.

과연 언제 어디로 어퍼컷이 들어갈 지 지켜볼 뿐입니다.

줄리? 장모? 토리? 아니면 윤가 본인?

2022-08-12 19:36:47

국가와 국민이 아니라 검찰을 위해 존재하는 대통령과 장관

2022-08-12 20:28:01

지지율 높을 땐, 다음은 나야,
낮을 때는, 벌써 난가?
할 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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