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사진 한장으로 짐작해 보는 굥거니 부부관계
이게 아마 나토인지 나타인지 간다고 할 때 사진일 겁니다
1호기에 오르는 모습
한참 전 사진이긴 한데 우연히 다시 보게 됐네요
이 사진 보면 든 생각은 이겁니다
1. 너무 남같이 올라간다(다른 대통령들도 저래 올라갔었는지 제가 본 기억이 없긴 한데 보통 대통령 부부고 1호기에 오르는 거라면 저렇게 뒷모습을 통해 남처럼 올라가는 게 맞나 싶을 정도입니다. 뭐, 느낌적 느낌이긴 합니다만)
2. 김거니. 다리가 아픈가? 아님 다른 곳이? 아님 둘 다. 1호기 계단 난간을 짚고 올라가는 모습이 너무너무 불안해 보입니다. 김거니가 다리가 아픈가 하는 느낌을 주는 장면은 다른 곳에서도 있었습니다. 스페인 국왕 만나는 장면에서도 그 느낌이 화~악
3. 만약 정말 김거니가 아프다면 그걸 알고 있었다면 굥은 저렇게 저 혼자만 올라가는 게 맞는 걸까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보통은 손이라도 잡아주거나 할 것 같은데
뭐 제 착각일 수도 있겠습니다만 사진이 주는 느낌은 영 착각 같지가 않네요.
둘이 부부 같지 않은 부부라는 생각이 있어서 그런지 몰라도(사이도 썩 좋아보이지 않는 부부)
그나저나 요새 또 한참을 안 나오네요
며칠 전에 잠깐 나올려고 했다가 다시 기어들어간 것 같은데(무슨 일 때문이었더라? 하도 일들이 많아서 저도 헷갈리네요)
진짜 이렇게 대통령보다 많이 왈가왈부 되어지는 대통령 와이프가 있는가 싶습니다
그거 하나로는 기네스감일 듯 싶은데
WR
2022-08-11 11:07:48
아!
2022-08-11 11:05:53
허리가 안좋다고 하지 않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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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들아 담부턴 에스컬레이터 대령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