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것 뿐만 아니라 낙엽 쓰는 차(빨아들이는 차)도 본 적 없고 물 뿌리는 차도 본 적 없는 것 같습니다
못 본 지 좀 된 것 같습니다
최소 1-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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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11 08:10:03
어...진찌 그러고 보니 도로에 물뿌리고 다니는 차를 요 몇년은 못본것같네요...
예전엔 아예 일정이 잡혀있는건지 비오는날에도 뿌리고 다니길래...욕했던 기억이 나는데 말이죠. 요몇년은 아예 본 기억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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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11 08:12:56
물뿌리는 차 자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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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11 09:00:28
저는 기회가 될 때마다 120 다산센터로 아침 출퇴근시간에 도로에 물 뿌리는 시간을 낮시간에 해달라고 민원을 넣습니다.
동절기에 결빙직전까지 물을 뿌리기도 합니다.
젖은 도로는 사륜차와는 달리 이륜 오토바이에겐 너무 위험하거든요.
평일 이른 아침에 오토바이 이용자들은 주말의 레저용 오토바이 이용자와 달리
생업으로 이용하는 사람이 대부분이고, 목소리가 작은 사회적 약자들입니다.
시청측에서의 답변에 물뿌리는 이유는 도로의 먼지날림방지와 지열을 낮추기 위하여 뿌린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이른 아침에 물을 뿌릴때는 이 사유가 낮시간에 비하여 현저히 낮으니까 낮시간에 해야 한다고 봅니다.
살수작업은 공무원이 직접하지 않고 계약업체에서 할것이고 운행회차 별로 비용을 지급하는 것 아닌가 합니다.
그러다보니 비가 오는데도 살수작업을 하더라거나 개천쪽에서 살수차의 물을 그냥 버리더라는 목격담이 나오기도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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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11 08:21:58
어제 님 글의 댓글에 썼던 특수차가 바로 저거예요.
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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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11 08:27:35
아! 그렇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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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11 09:11:02
900억 깍고 죽은사람 2억씩 줘도 남는 장사네
단지 침수차 5000대면 몇천억대가 손해지만
그건 국가 세금이 아니라 개인돈이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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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11 10:16:21
저 하수 청소기가 굉장히 중요한 이유가 빗물 배수를 막는 주요 원인이 바로 저 하수속의 쓰레기들입니다. 제가 자주보는 영상의 유튜버도 군포 지하에 가게가 있었는데 근처의 저 하수구가 막혀 역류해서 지하가 잠겼죠. 그걸 손으로 일일이 뚤은 후에야 가게 물이 더이상 들어차지 않았습니다. 대형공사도 중요하지만 평소에 저런 건 자주 준비해야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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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11 10:19:03
이런거 기자들이 팩트체크 확실히 해줬으면 좋겠네요 진영에 따라 오세이돈 탓 박원순 탓 하고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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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2-08-11 10:59:10
지난주에 개포도서관 앞에서 흡입 하는 거 본적 있습니다. 예전엔 준설팀이 기능직 공무원이였는데 시설관리공단 생긴 이후로는 외주 또는 연단위 계약으로 이루어지는 거 같긴하더군요. 수난방재는 소방만큼 중요도 있는 업무이니 공무원 조직으로 구축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각종 재난이 상시적인 상황이니 유휴일 땐 다른 분야로 파견도 가능하도록 운영하구요.
서울시장 쥐딩이를 저 흡입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