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굿바이 베충이] ㅡ "이준석 접대 때 국회의원·탤런트 2명도 동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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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10 23:34:11
https://news.v.daum.net/v/20220809114023088
링크된 뉴스는 자극적인 것으로 소설"강한남자" 표본같은 문화일보지만..
이미지는 세계일보 것을 가져왔습니다.
한마디로 축약되어 있기때문이죠
강신업 변호사 "이 대표가 가처분 신청 하고 기자회견 여는 행위는 '자승자박'"--------이말에 건희사랑 대표가 대표직을 사임하고 김성진 변호하는 이유가 나오지 않습니까?
이제 여당인 국힘의 집안 싸움이 어디로 갈지 전혀 예측 할 수 없는 안개지옥입니다.
그안에서 서로에게 총구를 겨누고 싸울텐데 그 총알이 과연 안개지옥에 머물까요?
안개지옥 속을 뚥고나온 총알이 누구에게로 갈지 이준석은 압니다.
왜냐구요?
직접 좋빠가에게 "내부총질 잘하는 당대표"라고 만천하에 까발려 졌으니
그 원한이 어디로 가겠습니까?
대통령지지율이 추석까지 20%대에 고착화되면 탄핵이란 말은 여당으로부터 나올지 모릅니다.
팝콘각입니다만 지켜보는 국민은 참담하고 슬픕니다.
안팍으로 어려운 이때에 믿고 의지할 정부와 여당은 없고 미래는 암울하기 짝이 없으니 말 입니다.
21세기 대한민국 정치사가 박근혜 대통령 탄핵으로 정리 될 줄 알았는데
르누아르영화 같은 정치는 아직 타이틀롤이 올라갈 생각이 없네요.
어쩌겠어요
정치가 삶의 대부분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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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대표 측 변호인은
“2014년 3차 술접대 자리에 (국회의원 같은) 유력한 인물과
탤런트도 참석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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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관련자들은 잠 못 잘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