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지하 사는 사람들이 가장 싫어 하는게 문밖에서 안쪽을 쳐다보는 겁니다.마치 동물원의 원숭이처럼 신기하다는 듯이 구경하며 보기 때문이죠.이런 시선은 영화 기생충에도 잘 나와있습니다.그런데 돌아가신 분이 살던 반지하를 들어가서 살펴보지도 않고 저렇게 밖에서 구경하듯이 쳐다보는 걸 홍보 포스터로 삼는다?정말 공감능력 마이너스라는 생각밖에 들지 않습니다.대통령실일지 소방일지 모르겠으나 저런 생각을 가진 사람이라면 바로 변경해야 합니다.
굥의 실체를 알아서 그런지 전혀 진정성이 느껴지지 않네요
딱 이 부류…
진리의 둘 다
쏘패........
사진보자마자 기생충에서 저기 대고 오줌 누던 장면 생각나더군요.
허접한 실력으로 무시 안당할 만큼
굳건한 배경이 있겠죠.
저기 애들 제정신 아니에요. 멍청한데... 고집 장난 아니더군요. 모르면 배워야 하는데... 죽어도 본인들이 맞다고 하니... 미치고 팔짝 뛸 노릇이죠. 민간회사 직원이면 뭐 그러겠는데... 국민 세금이 저런 개같은 곳에 쓰이는게 일반 국민으로서는 화가 나죠. 툭 까놓고 일도 졸라 못하는데.. 세금으로 돈은 받아 처먹으니...
검사당의 위엄이죠..본인들이 일반 국민들보다..훨씬 우월한 종족이다 머 이런거로 dna가 박혀있습니다..그냥 암기력만 좋을뿐이란걸..다시한번 보여주네요
매일 술시중하느라 짜증나서 요렇게 했다에 제 손모가지를 걸겠습니다
제가 판단하기에는무릎 끓고 있으니마치 국민앞에 낮은 자세로 임한다이런 효과를 노린것 같습니다만창살안에 원숭이 구경하는포즈네요
'누추한 곳'에 친히 왕림까지 하는 수고를 했다는 걸 자랑스레 보여주는 겁니다.
저 자들의 사고 방식이 딱 저렇습니다. 잘못된 걸 모르는 겁니다.
노이즈 마케팅?
굥의 실체를 알아서 그런지 전혀 진정성이 느껴지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