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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이대남의 정체와 그들의 국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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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30 16:39:26

이게 아주 심각한 사안인데요

이대남인 학생이 학교 청소해 주는 노동자를 고소했죠

 

아주 상징적인 사건입니다

개인주의로 치장한 세대기도 하지만 자신들에 피해가 끼치면 가차없이 누구도 용서하지 않는다는 건데요

아마 예상되기로는 부모도 고소하고 그럴 겁니다

 

저들은 자신의 이익이라면 단식하는 사람들 앞에서 치킨 먹는 종자들이고

자신들의 친구들도 이익에 반하면 죽음에 대한 조롱도 서슴치 않죠

 

예전엔 커뮤니티에서 치고 박고 싸워도 자정작용이 있었죠

그게 커뮤니케이션의 기본이고 여러 명이 모이는데 당연한 현상일 겁니다

 

하지만 4~5년전부터 봇이 등장하고 커뮤니케이션 보다는 내 얘길 들어줬으면 하는 히키코모리들이

키보드워리어를 표방하고 등장하는 순간부터 대화는 단절됐죠

 

디피만 봐도 정치를 따로 분류했으니까요 (많은 커뮤니티가 먹혔는데 대단한 거라고 봅니다)

 

제가 답답해 하는 지점이 바로 이건데요

이들이 정치를 혹은 사회성을 어디서 배웠을까요

 

외람이가 되기전 기레기 언론들과 자신들의 지향점으로 보는 준스톤

그리고 그 이전에는 디씨의 유식대장이 수년간 벌여왔던 10대 애들의 우경화 작업에 녹아든 세대가 바로 지금의 이대남입니다

 

다행이라면 신경쓰지 않고 무시주의로 일관하면 대부분 조용하고

일부 ADHD 애들은 관종이라서 사건을 일으키죠 (이들은 스스로 산화하는 것들이니 더 좋죠) 

 

그래서 윤석열이 명약관화하지만 더욱 철저하게 무너져야 하고요

준스톤이 처절하게 팽 당해야 합니다

지향점을 바라본 누군가가 없어지면 오합지졸이 되거든요

 

주 120시간 일하며 월 150만원 받고 신나하는 세대이기에 

생산성을 떠나 고용지표는 올라가겠구나 싶어 내버려 두고 싶기는 합니다

 

국민 정서에 반하는 행위가 지금 계속 반복되고 있죠

스스로 탄핵의 길로 가고 있는데 쾌재를 부르고 있습니다

다만 얘들은 어떻게 해야 하는가 그것의 고민은 좀 해봐야 할 듯 싶습니다 

 

님의 서명
큰 강물은 돌을 던져도 변함이 없다
잔잔한 호수에 돌 던지기 좋아하는 사람이니 웃자고 한 얘기에 죽자고 덤비지 마시길 음훼훼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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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2-06-30 16:47:58

이대남이 윤석열 지지했는데 대학 등록금 풀었죠 

이용해 먹고 다시 이용해먹는 국힘의 현란한 솜씨 


2022-06-30 17:09:17

아직 풀지는 않았어요 풀려고 간보는 중... 아마 본격적으로 풀면... 재밌을겁니다.

 
2022-06-30 16:59:13

싹수가 아주 노랗네요.

청소하시는 분들 시위했다고 고소를 하나?

Updated at 2022-06-30 20:46:54

누구닮아 갈라치기를 이리 좋아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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