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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해외 순방 가는 길에, 1호기에서 축구, 책이나 보고 있었다는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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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2-06-29 08:55:58

 

윤가가 저러는 건, 뭘 몰라서, 바보라서가 아니라,

 

1. 애초에 처음부터, 이번 나토 방문에는 특별한 정상회담이나, 중요한 이벤트가 없었다는 걸 알면서도 간 것, 또는,

2. 옆에서 챙겨서 공부 또는 준비시킬 참모가 없다는 걸, 보여 주는 거죠.

저는 1번으로 봅니다.

 

직원  몇십명만 되는, 작은 규모의 중소기업체 과장, 차장 직급만 되어도, 회사에서 미리 계획되어 일어나는 일이나, 이벤트에는 본능적으로 뭔가를 준비하게 되어 있습니다.

 

하물며, 검찰 총장까지 했던, 그래도 나름 큰 규모의 공조직에서 장까지 했던 놈이, 저렇게 해외에 나가서, 발생할 일에 대한 준비에 무지하지는 않을 겁니다.

 

뭔가 스케쥴이 있었다면, 자기도 뭔가 준비해야 할 걸 생각하고, 아래에 있는 참모도, 정해진 이벤트에서 발생할 지 모를 돌발상황에 대한 준비를 했을 텐데,

 

날아가는 비행기 안에서 축구, 책이나 보면서 놀았다는 건,

애초부터 미리 정해진, 특별한, 이벤트도 없이, 초청장 오니, 떨렁 그냥 가버린 거라고 봐야죠.

 

기자들에게 그랬다죠?

"청와대 대변인이 알아서 다 잘해 줄테니, 마드리드에서 즐거운 시간 가지라고......."

즉 "대변인과, 코바나 출신 측근들이 보도자료 잘 만들어 줄테니, 니들은 굿이나 보고 떡이나 먹으면서,

ctrl + v 나 잘해라." 

 

앞으로, 대통령 순방길 동행하는 기자단에 들어가기 하늘의 별따기가 되겠네요.

5년동안 여행이나 잘 다니면 되는 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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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Updated at 2022-06-29 08:55:07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436970?sid=100

그래서 이런 기레기가 나왔나봅니다

마드리드에서 즐거운 시간 보내라고 하니 진짜 소설 쓰고 노네요

 

"윤 대통령은 이날 옌스 스톨텐베르그 나토 사무총장을 면담하며 나토와의 협력 파트너십도 구체화했다."

2022-06-29 09:11:07

만나지도 않았는데 미래에서 온 기레기인지 소설가인지 수준이 참담합니다.

모두 같이 룰루랄라 유흥 즐기느라 기분 좋겠죠.

2022-06-29 09:41:40

무능하고 무지하며 무치하다는 건 진작에 알고있었습니다.

Updated at 2022-06-29 22:51:40

이명박과 박그네보다 훨씬 후진 것이 나왔음(이미 알고 있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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