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령대가 달라서 서로의 사고가 다른 건지 모르겠지만 이해가 참 어려운 부분입니다. 까면 걍 꼴보기 싫어서 까는 거지 어차피 이재명 찍겠다는 분들이 그거 보고 윤석열을 찍겠습니까. 밭갈이니 하는 거 보고 있으면 그냥 답답합니다. 정말 그게 먹힌다고 생각하는 건지.

피곤해서 앞 글은 지우고 대선이 끝나기 전까지는 굳이 글댓을 남기지 않겠습니다. 어차피 지금 여기 글 쓰는 분들 중 대다수는 대선 끝나면 정게, 아니면 아예 디피 활동도 안하실 분들이잖아요.

Comments

2022-02-26 05:55:23

정말 글을 지워버리셨네요. 저도 댓글을 하나 남겼지만 양해를 구하지도 사과도 없이 많은 분들이 댓글을 남겼는데 지우는건 적절치 않아 보입니다.

어쨌든 이재명을 깐다고 윤석열의 영업이 될지 반대로 윤석열을 깐다고 이재명의 영업이 될지는 각자 다른 판단이 있겠죠.

그런데 "지금 여기 글 쓰는 분들 중 대다수는 대선 끝나면 정게, 아니면 아예 디피 활동도 안하실 분들이잖아요." 은 정확히는 아니죠.

선거때만 나타났다가 사라지는 회원들이 있긴 있죠. 그중의 일부는 대선이 끝나기전에 회원중지가 되기도 하구요. 그 대부분은 디피의 주류가 아닌 국힘당을 지지하는 분들이구요. 하지만 꾸준하게 여기 게시판에서 시사 정치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시는 분들이 더 많죠.

2022-02-26 06:04:25

글쎄요. 과거 실수로 글을 지웠을 때는 분명 사과글을 남겼습니다만 밑도 끝도 없이 윤석열 지지 타령하던 분들한테 죄송하다는 생각은 들지 않네요. 아 늦었지만 얼바인님께는 사과드립니다.

아래 내용에 있어서는 의견차가 큰데 지금까지 여러 사례를 보아오셨음에도 그리 주장하시는 걸로 봐서는 의견차가 좁혀질 것 같지는 않네요. 당장 지금 이재명을 비판하는 유저분들은 대부분 오래 전부터 정게를 이용하던 분들이신데 반해 윤석열 비판을 하는 분들 중에는 뉴페이스가 많이 보이네요. 인정하진 않으시겠지만요.

2022-02-26 07:07:33

각자 자기의 정치성향에 따라서 다르게 보일수 있다는 점은 인정합니다. 전 이번 대선 정국 들어서면서 첨 뵙는 분들과 대화를 나눌때마다 기록을 해두고 있는데요. 선거가 끝나고 그중에 몇분이나 계속 활동을 하시는지 한번 확인해 보려고 합니다. 혹시 저랑 정치지향을 반대로 하시는 분중에 기록하고 계시는 분이 있으면 비교해 보면 좋을듯 싶어요.

2022-02-26 05:59:00

허 참 애써 적어주신 질문에 답변드리고 있었는데 짜증스럽네요.

정게는 어디나 대선때가 가장 활발합니다.

우크라이나 얘기는 지우셨어도 내일 오후면 여러명의 선수가 들고 입장할겁니다.

(펨코 유저들 필사적이더군요. 좌표찍고 댓글조작하러 몰려다니는데 아주 열정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