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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뉴스) 모더나의 스테판 반셀 CEO - 문재인 대통령과 통화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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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29 18:44:27

글로벌 모범방역국가의 위상을 보유한 우리 정부입니다. 

반대자들은 화면보면 아 안돼!! 

 

 

 

님의 서명
아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적용해야만 한다
의지만으로 충분하지 않다. 실행해야 한다
Knowing is not enough; We must apply.
Willing is not enough; We must do.
요한 볼프강 폰 괴테 / Johann Wolfgang von Goeh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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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0-12-29 18:48:14

모더나....임원들....재들 주가 오를때 막 판것들 아닌가???

2020-12-29 19:00:22

프차 게시판에 올린 글인데, 여기에다 덧글로 붙여봅니다.

한국 정부와 모더나가 적절히 이해가 맞아 떨어졌을 수도 있다는 생각도 드네요.^^

---------------------------

퀄컴이 지금처럼 크기 전에는 보잘 것 없는 벤처 기업이었다고 기억합니다.

당시에 CDMA, TDMA 통신 방식을 두고 논쟁이 있었는데 

한국은 퀄컴이 개발한 CDMA를 선택했습니다.

한국이 전적으로 키워준 회사라는 얘기도 있고 

한국이 구사일생에 기술적 도움까지 줬지만 뒤통수를 맞았다는 얘기도 있는데,

저는 약간의 과장이 섞인 건 아닌가 생각도 합니다. 잘 아시는 분이 덧붙여주세요. 

그래도 '산업화는 늦었지만 정보화는 앞서가자'는 캐치를 내걸고

공격적으로 인터넷 인프라를 깔고 보급하던 한국에서 퀄컴을 선택한 것이 

적잖은 힘이 된 것은 사실이라고 봅니다. 일종의 레퍼런스가 된 거죠.

  

퀄컴은 저의 기억으론 지금의 모더나보다 훨씬 인지도가 떨어졌거든요.

   

정확한 판단인지는 모르겠지만

모더나 역시 한국을 일종의 '디딤판'으로 삼아서 

파이자와 같은 초대형 제약사들과의 경쟁에서 힘을 얻으려는 것은 아닐까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한국의 브랜드 가치가 적지 않죠. 특히 코로나 이슈에서는 말입니다.

그러다 보니 2등 모더나가 일종의 '도박'을 걸어보는 게 아닌가 

저는 그런 생각이 듭니다. 사실 아스트라재네카가 본격적으로 백신 판을 움직일 때

파이저는 모르겠지만 모더나는 덩치 때문에 좀 위험할 수 있을 거 같거든요.
2020-12-29 20:07:14

모더나는 화이자 아스트라제네카 같은 빅파마에 비하면 조그마한 회사죠.

어떻게든 한국에 파는게 도움이 될 겁니다.

1천만명분은 합의가 되어 있었고, 1천만명분을 더 추가하는 논의를 하고 있던 걸로 아는데,

대통령과 전화하면서 1천만명분을 더 추가하는 데 합의한 거겠네요. 

 

2020-12-29 20:14:25

아스트라제네카를 듣보 취급하는 사람들이 꽤 있더군요.
미국회사(알렉시온) 하나 인수하는데 43조를 지르는 기업인데 말입니다. ㅎㅎ
모더나도 우리와 잘 동반성장하면 좋겠습니다.

2020-12-29 20:27:06

문재인 브랜드라니 청와대가 자화자찬을 넘 심하게 하네요.


WR
2020-12-29 21:17:50

기자의 표현이에요. 청와대가 자화자찬한게 아니구요

2020-12-30 00:28:46

글 제대로 읽지도 않고 조건반사가 심하시네요.

2020-12-29 21:02:55

모더나 입장에선 한국 정부가 선택해주면 땡큐 때땡큐죠.

2020-12-29 21:03:50

조만간 모더나 백신의 위험성에 대해서 기사가 올라올 것 같은 느낌이 드는군요

2020-12-29 23:32:28

눈에 불을켜고 부작용 사례를 찾고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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