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대법원장 인준에 대해서 군불은 때고 있지만...

각 기관장에 검새출들이 차관으로 들어가 감시 겸 실세 노릇을 한다고 합니다. 일종의 5호 담당제라고 할까요?

민주당 가결표들이 만약 그냥 공천권이 아니라 어떤 세력과 내통하고 있다면 인준 통과 될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윤석열이 선거때 말한 상식있는 민주당의원들이 실제로 존재한다면 말이죠. 

수박시키들 엿되봐라하고 찬성표 던질지도 모르겠어요.

수사대상 아닌가요?
공수처는 고발,고소없이 수사 못하는지…
일개 법무부장관이 범법행위를 보고도 수사하지 말라는 말이냐 라고 버럭 했던 기억이 있는데 떡검은 뭐하는지..

새 원내대표 선출하면 부결로 당론 모으겠죠
가결유다들도 당론 정해지면 함부로 반란표는 못던질겁니다

 제발 그 놈의 역풍, 공석에 따른 후폭풍 이런 말에 휘둘리지 말고, 민주당이 지금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면 그걸 하면 됩니다. 어떤 분께서 국회가 국회 한 일(주로 검사, 판사 탄핵)을 안 해서 이 모양이라는 글을 자주 쓰시는 것 같은데, 국회가 부동의해야 한다고 봅니다. 

심지어 대통령이 2번이나 탄핵 의결이 되기도 하는데, 먼 놈의 맨날 공석 공석 타령을 하는지, 그렇다면 대행은 왜 있고 한지. 그렇게 공석 공석 할거면 방통위원은 대체 언제 뽑나, 현재 이동관과 여당 추천으로 2명이서 다 해먹고 있는데, 이건 공석으로 인한 폐해가 없는 조직인가보군요

어짜피 썩어 못먹는 우물에 떵을 타나 독을 타나 똑같지만

그걸 우물에 넣으려는 넘 손모가지는 잡아야겠죠??

반대부터 해.. 민주당 이 사람들아...

하....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