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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앞으로 자주 보게 될 글 예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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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19 12:46:41

일단 최근에 진행중인 무리수가 가득한 사안들을 보면요.

 

상임위 활동을 포함해서 국회에서 윤석열과 한동훈의 신경을 가장 직접적으로 건드리는 최강욱을 무리수를 두면서 국회의원에서 끌어 내렸습니다.

몇년째 역대급 무리수를 동원한 가족 인질극을 벌였지만, 여전히 꺽이지 않고 각자의 방식으로 처절하게 버티면서 싸움을 이어가는 조국, 정경심, 조민으로는 부족했는지, 조국 장관 아들을 고졸로 만들려는 치졸한 행태가 바로 이어지고 있네요.

목숨을 걸고 싸우는 이재명을 죽일려는 무리수도 성과없이 몇년째 계속 이어지고 있지요.

 

민생, 경제, 외교, 안보, 안전, 복지등등 모든 분야에서 최악을 달리고 있고, 자신들도 해결 능력이 없는걸 알고 위기 의식을 느끼고 있는걸로 보입니다. 

특히 기존 민주당 출신 대통령들과는 다른 결의 이재명에 대해서는 차원이 다른 미래에 대한 불안을 가지고 있는걸로 보입니다.

 

그런데 돌파구를 검찰 권력을 중심으로 언론과 사법부를 동원해서 여론을 조작하고 정적은 제거하는, 분열을 유도하고 힘으로 누르는, 지극히 고리타분하고 진부한 방법을 선택하는 최악의 선택을 하고 있네요. 

MB시대의 인물들과 뉴라이트를 대거 등용하면서말이죠. 지난 정부때 우리도 드디어 진정한 선진국으로 가는줄 알았는데, 1년이 좀 지난 2023년에 수십년전으로 후퇴한 현재 상황이 어처구니가 없네요. 0.37%만 상식적인 선택을 했었으면 이 사단이 나지 않았을걸 생각하면 더 황당하구요.

 

늘 그랬듯이 디피를 포함한 온라인에도 현정부의 움직임을 지지하는 글과 댓글들이 나타나겠구나 예상을 했는데, 어제 오늘 여기 게시판을 보니 역시나 기대를 저버리지 않네요.

 

제목에는 앞으로 자주 보게 될 글이라고 썼지만 사실 오랜시간동안 보아왔던 글들이죠.

크게 두가지의 글을 볼것 같습니다.

첫째는 비난의 방향과 우선순위가 완전히 엉망인 글들입니다. 

예를 들면 민주당의 무능력을 욕하는 글, 윤석열을 임명한 문재인이 근본 문제라는 글, 빌미를 제공한 이재명이 잘못이라는 주장, 무능한 세력에게 정권을 넘겨준 전정부와 지지자들을 비판하는 글입니다. 주로 이런 글들은 민주당 지지자 혹은 중도라고 주장하는 분들이 하고 있죠.

 

두번째는 철저하게 국힘당 인사들의 비리에는 눈을 감으면서, 최강욱, 조국, 이재명이 실제로 법을 위반했기 때문에 처벌이 당연하다는 주장을 하는 글입니다. 이런 글은 2찍임을 스스로 인정한, 여전히 창피함도 모르는 사람들이 주로 쓰고 있지요. 

 

그리고 가입하자 마자 정게에 논란성을 글을 남기는 신규 회원들이 계속 유입이 될것이고, 특정 시기에만 활동하는 회원들도 그동안의 침묵을 깨고 나타나서 눈과 마음을 어지럽게 만들어서 여러 회원들의 징계를 유발할텐데, 전 그저 신고로 대응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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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3-09-19 12:47:59

dp에서 지름과 신고는 언제든 환영입니다!

WR
2023-09-19 12:50:23

저도 지름과 신고는 늘 환영합니다. ^^

2023-09-19 12:49:38

신고는 필수이고

정말 골수환자는 적당히 가리시는 걸 추천드려요

우리의 정신건강은 소중하니까요..

WR
2023-09-19 12:51:28

제가 신고를 할때 신고를 한다고 댓글을 달거나 황당한 논리에 자꾸 반론을 제기하니 스토킹 차단을 해주더라구요. 그래서 가리기가 생각보다 필요하지 않아졌습니다. 

2023-09-19 12:57:18

아하, 그렇게 흘러가기도 하는군요. 


2023-09-19 12:51:34

대선때 쓴 글들이 있는데 중도인척 하는 꼴 보면 웃기지도 않더군요

WR
2023-09-19 12:53:11

그러게 말입니다. 예전에 쓴글이 버젓이 살아 있는데 아닌척 하는게 정말 코메디죠.

그리고 요즘 프차에서 열심히 정상인 코스프레하는 몇명보면 소름이 끼치기도 합니다.

2023-09-19 12:55:42

경제기사나 주택문제에는 꼭 등장하는거 봐서는
그냥 부동산 원툴이구나 하고 알게 되었습니다

WR
2023-09-19 12:57:27

이전 정부때 부동산 이야기만 나오면 과하게 흥분하던 분들이 요즘 넘 조용하더군요.

2023-09-19 12:51:48

호응하는 자가 있어서, 쉽지는 않겠지만, 열심히 붙어 봐야죠.

WR
2023-09-19 12:54:48

요즘 신고와 평결제에 참여하시는 분들이 많으셔서 그런지 아니면 다른 이유가 있는지 몰라도 어그로들이 예전보다 제재를 많이 받는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더 열심히 신고와 평결 참여를 하고 있습니다.

2023-09-19 12:54:23

최강욱 이 웃어넘긴것도 실제 목표는 조국 아들임을 알기 때문이겠죠.

WR
2023-09-19 12:56:19

조국 아들까지 볼모로 잡을려고 너무 표시나게 최강욱을 엮더라구요. 덤으로 한동훈 입장에서는 눈에 가시인 최강욱을 면전에서 보는걸 피할수도 있으니 더 무리수를 둔것 같습니다.

2023-09-19 12:57:57

그러니까요
딱 적당한 물타기를 계속
시도하려고 하는데
반대로 농도 올리는 작업을 같이
해서 나아가야죠~

지금 상황에서 전 정권 탓하는
논리로 들이대면 곤란하네요

WR
2023-09-19 13:29:59

전 농도 올리는 작업까지는 못할듯 싶어서 그저 신고와 평결 참여를 열심히 할 생각입니다. ^^

아직도 전 정권 탓하는 논리를 대는건,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할수 없는 일이죠.
2023-09-19 13:13:44

글가리기를 워낙 많이해놔서, 나 홀로 청정 게시판을 유지중이라 몰랐네요 ^^;;

뭐 안보여도 으레 그러려니 하고 있긴 합니다만...

계속 되는 무리수, 전에 없던 무리수의 반작용/부작용이 반드시 강하게 나올거라 믿고있습니다.

정치 스트레스로부터도 좀 해방되고, 대한민국 국격도, 경제도 정상화 되었으면 좋겠네요 

 

WR
2023-09-19 13:44:14

해도 해도 선을 너무 넘는 무리수를 연이어 두고 있는데, 슬슬 무리수의 반작용/부작용이 보이기 시작하는것 같습니다. 

제발 임기를 하루라도 줄일수 있으면 싶지만 최근 사법부의 모습을 보니 쉽지 않아 보여, 정상화는 꽤나 시간이 걸릴것 같네요.

2023-09-19 13:19:41

혼자 살겠다고 몇백명을 글가리기해놨습니다.

그냥 놔뒀다가는 모니터를 주먹으로 부숴버릴거 같아서요.

신고할 일이 생기면 적극동참하겠다는 말씀밖에 못드리는게 아쉽군요.

 

WR
2023-09-19 13:45:23

무관심이 최고의 대응방안중 하나이니, 글가리기를 적극적으로 하는것도 현명한 방법인것 같습니다. 

2023-09-19 13:22:04

지금 나라가 요모냥 요꼴인게 거대야당 170석의 민주당이 잘못해서 그런거라는 댓글이 있어서..
윤석렬 정부와 여당이 1차 책임을 져야 한다는 댓글을 누군가 달았더니..앵무새가 되더군요. 민주당이 무능해서 그런거라고...엄청 똑똑하고 논리적인척 하는분 이더군요.

WR
2023-09-19 13:58:46

저도 최근에 그런분과 대화를 나누던중에 저를 스토킹차단 하더라구요 ^^

2023-09-19 13:27:14

아빠 이제는 회 먹으면 안돼?
라는 질문에 뭐라 말할지 모르겠어요
문제가 너무 많아서
2번을 찍은것 같은 전철 노인들에 대해 없던 혐오마저 생깁니다
예전이 상식과 비상식의 싸움이었다면
이제는 독립운동을 해야되는 시점인거 같아요
그냥 참담합니다

WR
2023-09-19 14:01:13

요즘 상황을 보면 아직도 무조건 지지를 표명하는 사람들에게 혐오가 생기는건 자연스러워 보입니다.

양가 부모님들도 2번을 찍으셨지만 다행히 전철 노인들처럼 윤이 잘하고 있다라고는 주장을 하시지는 않으셔서 다행이다 싶은 요즘입니다. ㅠㅠ

2023-09-19 13:32:47

그들만의 끈끈한(?) 네트워크가 걱정되긴하지만
그래도 열심히 참여하도록 하겠습니다.

WR
2023-09-19 14:02:25

대표적인 어그로들 몇명이 사라진걸 보면 신고와 평결참여가 효과를 발휘하고 있다라고 생각합니다. ^^

물론 다른 아이디를 파서 들어오겠지만요. ㅠㅠ

2023-09-19 13:36:53

문제의 본질을 외면하고 나타나는 현상에 의해서만 대증요법으로 대처하면 같은 실수를 반복하는 법이죠.

윤정부의 악행은 이미 상수이고 그 상황에서 어떻게 대처해야만 하는것인가라는 기본적인 접근이 마치 뭔가 있는것처럼 읽혀지는 이 분위기가 안타깝습니다. 

이미 온동네에 똥싸고 다는놈한테 왜 어제 길가에 오줌을 쌌냐? 라고 욕하는건 문제를 해결하는데 하등 도움이 안됩니다.

 

WR
2023-09-19 14:05:27

온동네에 똥싸고 다니는 놈을 가만히 보고 있기 보다는 욕이라도 해야죠. 근본원인을 찾는라고 엉뚱한 사람을 욕하는것보다는 훨씬 효과가 좋을겁니다.

Updated at 2023-09-19 14:25:36

뭐.. 문제의 해결방식은 각자 다른법이니까요. 전 똥싸는놈한테 욕해봤자라고 생각하고 다른걸 해야한다는 입장이지만요..
각자가 생각하는 방식대로 문제를 바라보고 그 해법을 찾는거니.. 님의 방식도 존중합니다.

WR
2023-09-19 14:34:42

저도 님의 방식을 존중합니다.

다만 비판의 방향과 우선 순위가 틀린 글을 보면 맥이 빠지더라구요. 아마 제글을 보면  다른 방식을 가지신 이슬처럼님도 비슷한 감정이 드실수도 있겠다 싶네요.

Updated at 2023-09-19 14:55:23

저도 얼바인님과 같은곳을 바라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저쪽의 뻔뻔함과 이익을 공유하는데 있어 끈끈한 동지의식이 너무 부럽습니다. 똥물을 뒤집어 쓰더라도 조직에 충성하는 식구는 끝까지 챙겨준다는 조폭스타일...

그러나 이익이라는 부분에서 민주당이 구성원들에게 제시할 수 있는게 없다보니 이 모든 사태가 발생한 거라고 생각합니다. 어찌보면 맨날 당할 수 밖에 없는... 답이 없는 상황 같기도 하구요.

2023-09-19 13:40:08

1. 정권잡고 잘못하면 당연히 교체됩니다.
2. 죄지으면 처벌받습니다.
두가지는 기본이죠.

WR
2023-09-19 14:06:11

전형적인 쿨한척하는 2찍의 모습을 보여주시네요.

Updated at 2023-09-19 18:30:48

전형적인 1찍의 비아냥이죠.
전정권때도 못하면 정권교체될꺼라고 했는데 그때는 저를 어그로 취급했죠?
결론은 정권교체였습니다.
어느 정부든 지지자만 바라보고 왜곡된 시각으로 일하면 바뀌는게 정상입니다.

WR
2023-09-20 00:22:34

말씀하신 2가지 기본을 늘 님은 한쪽에만 적용하고 목소리를 높히니 제가 어그로를 취급하는 겁니다.

2023-09-20 14:37:29

어딜 한쪽에만 적용했나요?
지금 윤석열도 해당됨을 원 댓글에 썼는데요.
그거보고 쿨한척 하는 2찍이니 하는 비아냥을 한게 님이죠.

WR
2023-09-21 12:24:07

그동안 남긴 글과 댓글들이 버젓이 남아 있는데 이런 주장을 부끄러움 없이 하시니 역시 2찍답다 싶습니다. 

2023-09-19 13:42:40

아무리 잔대가리를 굴려 글을 올린다 한들.

개척되지 않는 사람들 보면 보람이 없을텐데...

WR
2023-09-19 14:07:12

너무 수법이 뻔해서 잔대가리를 굴리는게 이젠 너무 잘보이더군요. 그런데도 계속 집착하는걸 보면 태극기 노인들 보는것 같습니다.

2023-09-19 13:45:52

신고항목에 개소리가 없는게 아쉽습니다.

2023-09-19 13:56:45

그러게요 제가 기억하기로는 선거때는 일베..평상시는 중립.. 참 편하네요. 

WR
2023-09-19 14:07:54

운참게시판에 한번 제안을 해볼까요?

2023-09-19 14:04:14

이 글에도 나타났네요.

WR
2023-09-19 14:08:30

자신들의 우상인 윤과 거니를 따라하는지 요즘은 부끄러움을 모르더라구요.

2023-09-19 14:16:59

'얼바스승' 님 예언하셨군요

아마 예언(?)대로 실행되리라 믿습니다

WR
2023-09-19 14:32:29

앗 내일이 있을거란 오만함이 현실을 살아가는 힘이 되는거라는 울림있는 말씀을 남기신 "해외루리스승"님이시다  

불행히도 이런 예상은 꼭 맞더라구요. 이미 여기 댓글에서도 보이네요.

2023-09-19 14:24:17

가리기를 많이 해서 잘 안 보이는데 본문 댓글에 회색창이 몇 있네요

WR
2023-09-19 14:33:18

예전에는 이런 글에는 나타나지 않으셨는데 요즘은 다들 거침이 없으시더라구요. 윤을 닮아가는것 같습니다. 

2023-09-19 14:53:13

홍위병 & 히틀러 유겐트 정도 지능이니 그러겠죠

2023-09-19 15:07:07

전 최강욱 의원이 패소할거라고 예측했습니다. 이유는 하나죠. 그가 위법이라는 증가(위법의 경중을 떠나서)를 너무나도 준비를 잘했기 때문입니다. 한동훈과 윤가는 법기술자입니다. 판사들이 죄가 있는 내용에 대해서는 상황에 대한 대처나 유도리를 만들지 못하는것을 너무나도 잘 압니다. 사실 그럴 배짱의 판사들은 이미 없죠. 여기에는 저질 언론들도 거들죠. 그냥 유죄인데 왜 무죄를 때리냐는 식으로 깐다면 그걸 버틸 판사가 있을까요?  검사들에게 이런 기계적 판단을 내리는 판사야말로 제일 좋습니다. 이유는 하나입니다. 선택은 자신들이 하니까요. 아무도 검찰의 수사개시에 대한 태만을 고발하지 않습니다. 아무도 검찰의 선택적 기소에 대해서 죄를 묻지 못합니다. 이게 대한민국 사법체계의 대단한 문제가 된것이죠.  그런 면에서 수사기관을 다변화 (공수처등) 하는것은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고인물은 썩고 독점은 언제나 부패합니다. 이런 단순한 논리에 검찰이 예외가 될 수는 없겠죠.

 
WR
2023-09-20 00:24:48

다시 정권을 잡으면 지적하신 근본적인 검찰의 문제를 반드시 해결해야죠. 사법부와 언론의 개혁도 함께 해야 하구요. 그래서 결이 다른 이재명이 꼭 차기 대통령이 되었으면 합니다.

2023-09-19 16:49:56

최강욱의원 패소로 마음이 안좋습니다.

최강욱 의원이 유죄라면 현재 대한민국에 봉사활동 도장 찍어주는 대부분의 기간 담당자가 문제가 될거라는 글을 봤습니다.

한동훈 자식 논문 대필은 처벌도 안받고 그냥 넘어가더군요.

욕나오는 하루입니다. 

WR
2023-09-20 00:27:33

조국 장관 자녀건과 최강욱 이번 유죄와 관련해서, 강남에 있는 국힘당을 지지하는 사람들중에 그나마 양심이 있는 사람들은, 같은 잣대로 강남의 모든 학생들을 조사하면 자기 자녀들을 포함해서 걸리지 않는 아이들이 없을거라고 하더군요.

Updated at 2023-09-19 16:56:02

독립 초기에 우리 선배들께서

일제강점기 순사들에게 너무나 가혹하게 당하신 기억으로

검찰에다 일방적으로 권력을 몰아줬던일이 곪아 와서는,

지금까지 오랫동안 정권의 개로 살아오던 놈들의

목줄을 어쩌다 윤개가 풀어준 꼴이 되었습니다.

만,

미친개가 맹수 대접을 받거나 수장이 되는 일은 없습니다.

거품을 물고 날뛰어 대니까 시간은 좀 걸릴수 있더라도

몽둥이 찜질과 솥에 삶기는 수순만 기다리고 있는거지요 이제

그러니 당분간 더 발광을 할거구요 ...

그러므로 풀렸던 목줄은 더 촘촘하고 단단하게 준비 될겁니다.

WR
2023-09-20 00:29:36

독립직후 제대로 바로 잡지 못한게 시간이 흘러서 이렇게 영향을 주네요.

말씀하신대로 총선, 대선때까지 엄청난 발광을 할것 같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자기들도 위기 의식을 느낄테니 말이죠.

2023-09-20 10:28:14

어차피 때만 되면 벌어지는 루틴이 되어버렸으니까요.

헛된 회원글 가리기만 늘어나겠죠.

그때만 열심히 활동할 존재들일테니...

WR
2023-09-20 10:34:29

오래된 회원들은 루틴이라는걸 다들 알고 계실것 같아요.

글가리기가 무제한이라서 다행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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