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여러분도 측근 있습니꽈?
5
633
Updated at 2023-06-10 21:49:47
이번주 시게 단골 회원 글 중 “저와 제 측근들은” 대목이 눈에 확 띠어 ‘오잉?’ 고개를 갸우뚱 했습니다.
보통은 이런 표현을 씁니다.
”저와 제 친구들은”
“저와 제 가족들은“
“저와 제 지인들은”
”저와 제 동료들은“
그런데 “저와 제 측근들은” 할 정도면 꽤 큰 조직에서 고위직이겠죠? 살짝 비선 느낌도 들고, 어느 분야일까, 직업은 뭘까, 왜 시게글만 쓸까 호기심이 발동합니다.
십알단? 여의도 연구원?
국정원.검찰.경찰.군대 고위직?
이낙연이나 한동훈이나 김광진 본인?
혹시 여러분도 측근 있습니까?
높은 분이면 어여 자백하세요.
친해지고 싶습니다.
글쓰기 |
없어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