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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유동규 "정진상 '9천만원 출처' 남욱이란 것 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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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3-06-10 03:12:56

https://www.yna.co.kr/view/AKR20230609149800004

 

재판 방청 들어가서 제대로 들었는지,졸았는지도 모를 유튜버가 한 말은 

크로스 체크를 해보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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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3-06-10 03:31:27

WR
2023-06-10 03:36:24

아....9천만원은 그냥 사라져 버린건가요? 

헷갈렸다 한 마디에 꽂혀서 9천만원의 행방을 잊으면 안되겠죠? 

Updated at 2023-06-10 03:39:52

2013년 설과 추석 떡값이야기
유동규 천만원인지 얼마인지 기억 안난다 증언
남욱에게 떡값준게 3번이 공소장내용인데
지금와서 정확한건 모르겠다라고 증언

WR
2023-06-10 03:39:42

제가 그렇게 마이크로 팩트에 집착하다 조국한테 학을 뗬죠.

떡값만 계속 잡고 계세요 그럼... 

2023-06-10 03:40:29

네 잡고 있을께요

2023-06-10 06:05:49

문통이 임명한 조국도 싫어하면서

민주당에 왜 집착하셔…

그냥 저쯕당 지지자임을 당당히 밝히시길.

조국이 범죄자이면
이동관 정순심 나경원 윤통 친구란 이름도 기억 안나는 장관 후보 다 범죄자야.

쥴리랑 그 엄마도 마찬가지고
대통령인가 술통령인가도 마찬가지여…

2023-06-10 04:47:13

아무리 생각해봐도 무리가 많아 이런 허술한 증언들 다 무시하고 잡아넣기엔 명분이 너무 약해보이잖아 당신같은 단순한 사람이야 믿겠지만 대다수 여론을 무시할수없으니까 질질 끄는거지

Updated at 2023-06-10 09:46:32

 

 

 

 

 

 

 

 

 

 

 

 

 

 

 

 

 

 

 

 

 

 

 

 

 

 

 

 

 

 

 

 

 

 

 

 

 

 

 

 

 

 

 

 

 

 

 

 

 

 

 

 

 

 

 

 

 

 

 

 

 

 

 

 

 

 

 

 

 

 

 

 

 

 

 

 

 

 

 

 

 

 

 

 

 

 

 

 

 

 

 

 

 

 

 

 

2023-06-20 21:33:40

게시판 혼자 씁니까?

2023-06-10 13:43:27

살면서 본 최고의 정신승리

2023-06-10 14:40:13

변 증인이 정진상에게 9천만원을 전달했다고 최초 진술한 게 언제인지 기억나시나요?

유 잘 기억 안납니다. 

변 조서 상으로는 22년 11월 22일입니다. 진술을 변경하게 된 여러 계기가 있었다고 했죠? 진술을 번복하기 시작한 22년 9월 이후 별다른 진술 변경이 없다가 2개월이 지난 11월이 돼서야 정진상에게 9천만원을 줬다고 진술했습니다. 왜 그랬죠?

유 사실대로 다 얘기하려구요. 

변 증인이 11월 22일 진술할 때 검사와 어떤 대화를 했는지 기억나나요?

유 대화는 기억 안 나는데 조서에 있는대로 얘기했을 겁니다. 

변 22년 11월 22일 피신조서를 제시합니다. 이때 보면 증인은 바로 전날인 22년 11월 21일 남욱의 법정 진술을 보고 정진상에게 9천 준 것이라고 진술한 것으로 보이는데 맞나요? 여기 보면 검사 질문이 "대장동 공판에서 남욱은 피의자가 일식집에서 9천 받아 다른 방에 있는 형들에게 전달했다고 증언했는데, 증인도 공판에 참석했지요?"라고 돼있습니다. 

유 네.

변 이 얘기는 뭐냐면 전날 남욱의 증언을 보고 검사가 거기에 맞게 제시하니까 정진상에게 9천 줬다고 진술한 거 맞죠? 자발적으로 기억해내서가 아니라 전날 남욱의 증언을 듣고 검사로부터 질문받고 시인하듯이 진술한 거 아니냐는 얘깁니다. 

유 사실 그대로 말씀드린 겁니다. 

변 증인이 남욱으로부터 9천 받은 것은 분명하죠?

유 네.

2014년 4월 유 전 본부장이 남욱 변호사로부터 9천만원을 받은 것은 유 전 본부장의 뇌물수수 혐의로 기소돼있는 사안이다. 유 전 본부장은 이것을 "정진상에게 줬다"고 진술함으로써 ’뇌물수수자’에서 ’공여자’로 위치가 바뀌었다. 뇌물수수는 공소시효가 10년인 반면 뇌물공여는 7년으로, ’뇌물수수’가 ’뇌물공여’로 바뀌면서 공소시효를 넘기게 됐다.

https://www.mindl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540

정진상이 돈을 받았다는 건 유동규와 남욱의 진술 외에 물증이 전혀 없죠. 원래는 남욱의 돈을 유동규가 받은 것으로 기소가 되어있었는데 유동규는 정진상이 돈을 받은 걸로 하면 자신의 죄를 털 수 있는 위치에 있는데, 유동규의 바뀐 진술만 철썩같이 믿는 건 그렇게 믿고 사람만 그러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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