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무빙" 시즌 2 무조건 제작 논의

일단 타이밍, 어게인 관련 등장인물들이 무빙 시즌2에 합류한다면 그들의 서사를 다룬 스페셜드라마부터 제작했으면 좋겠어요.

전 무빙이 다 좋았지만 18~20회에서는 플래쉬백을 좀 줄여야 하지 않았나 싶었거든요. 저야 원작웹툰도 보고 강풀의 스타일을 알기에 괜찮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들은 플래쉬백이 좀 과하다는 느낌을 받을 수도 있지 않나 싶었어요.

강풀과 논의한다는 걸 보면 서로 다른 요구사항이나 뭐가 있는듯 진즉에 시즌2 쓰고 있어야 맞는데

후반편집때 강풀이 코멘트 참여했다는 소리도 들리고(그럼 쉬는게 맞음 ㅋㅋ) 

개인적인 생각인데 약간 가스라이팅처럼 들리는 건 저 뿐인가요?
강풀님이 디즈니쪽에 아쉬운게 있고
(해외는 적극적인 광고 안해주고 이런거)
시즌2 논의를 미루고있는 상태라면
“충분히 휴식을 취하시고 논의해보겠다” 이런 식으로 말을 할거 같은데요
(우리랑 꼭 계약해야합니다 이런 속마음)

휴식 취하고 계약하겠다는 말은 처음들어봤고 이렇게 잘만든 것을 계약 미룰리가 없는데… 왜 확정이 안나오나 싶어서 이상한 말 해봤습니다ㅋㅋㅋ

20화까지보면 무수한 떡밥들을 던져둔 화면이 많아서 무조건 후속작 나올듯한데...

무빙 2 기대됩니다

강풀작가 가족휴가 가셨다던데...

강풀님!! 완죤 보고 싶습니다 다음 시즌에서는 좀 더 불친절한 전개를 기대해 봅니다

브릿지 나와라!

제작을 결정하고 천천히 제작하는게 좋을듯 하네요. 

 전계도 없어도 전개에 무방한데 2시즌에는 어떻게 좀 했으면. 

웹툰은 무빙 나오고 타이밍 나온 다음 히든이 나왔어야 했는데 안나오고 드라마 무빙이 나왔나보군요.
이왕 이렇게된거 웹툰 히든 건너뛰고 드라마로 바로 제박하는 것도 어떨까 생각해봅니다.시간 좀 걸리더라도 완성도 높게 잘 나왔음 좋겠네요

그럼 시즌2가 타이밍 내용이겠죠?

무조건 제작이면 무조건 제작이고 제작 논의면 제작 논의지 “무조건 제작 논의”는 그냥 제작 논의 아닌가요...희망고문 워딩인가...

브릿지로 나올지, 무빙에서 바로 이어지는 속편으로 나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