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챠]  LG 유플러스, 왓챠 인수 재검토

왓챠+웨이브+티빙을 결합하고 아시아지역으로 영업을 확대하는게 정답일 겁니다.

요즘 Ai기술도 발전해서 자막제작 문제도 그리 크지 않거든요.

하나의 회사로 통합하는게 더욱더 경쟁력이 있을 거니까요.

 왓챠는 오리지널도 없다시피 하는데 굳이 인수하는 메리트가 뭔지 모르겠습니다

왓챠는 필요없죠 태생이 그냥 다른컨텐츠 구매하다 트는건데 다른 노하우가 있는 업체도 아니고요. 왓챠를 왜 인수하려는지 갸우뚱 한데 저기도 결국 안하려나보네요.

LGU+은 왓차 가입자를 사는거죠. 좋은 선택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왓챠 인수는 큰실수일듯.. 왓챠를 여러가지 이유에서 애정하지만 사실상 사업적인 측면에서 보면 메릿이 거의 없는 업체라.. 그간 좋은 영화들 잘 모았다지만 최근 티빙이나 웨이브에서 거의 다 들여와서 정말 왓챠만 갖고 있는 컨텐츠는 점점 줄어들고 있고 그마저도 계약 종료로 내려가고 있는 과정임.. 오리지널은 시멘틱에러 하나 매니아층에 히트친건데 시장이 크지 않고 그이후 관련장르물을 지속적으로 내고 있지만 화제성이 없음. 가입자들도 대부분 년간권 파격 제시로 보는 고객들이라 유치 효과도 미미할텐데.. 어짜피 파격 가격 제시 아니면 떠날 고객들이 많아서

콘텐츠도 없고 점유율도 바닥이고 그 돈으로 통신 소비자 복지나 신경써라

유플러스 가입자에게 무료로 왓차를 제공할 생각인가보군요.

그렇게 나쁘지는 않아보입니다.

명목상으로는 LG유플이 자사의 영유아대상 컨텐츠 서비스인 "아이들나라"의 분사계획과 왓챠를 어떻게 묶어서 그림을 그려보려는것 같은데..   분사하면서 왓챠를 합병시키면 어찌되었건 매출규모는 확보가 되니 최대한 비용을 줄이면 어찌저찌 되지 않을까 싶어서 계속 미련을 버리지 못하는것 같네요....  왓챠의 기술력도 아무래도 아이들나라 보다는 나을테고요..  엘지유플이 아이들나라 분사를 시킬정도이면 가능성 있다고 판단하는것 같은데 그럼 왓챠 인수하더라도 아이들나라 쪽에 더 집중할 가능성이 높을것 같습니다.

어차피 왓챠에 공급되는 상당수의 컨텐츠가 왓챠에서 푼돈이라도 안받으면 다른데 팔곳도 없는 컨텐츠들이라 회사가 아이들나라로 다 집중하고 라이센스비용 확 후려쳐도 그냥 공급할 가능성이 적지 않을거구요.

뻘짓하는거 같은데

그럴시간에 보안에 신경쓰는게

 요즘 티빙과 웨이브가 컨텐츠 공급에 공격적으로 나오고 있는 시점이고, 왓챠는 부채와 컨텐츠 투자 자금력도 문제고 컨텐츠 계약만료로 점점 볼 수 있는 작품이 줄어드는 형편이라 메리트는 크지 않아 보이네요.

왓챠입장에선 이번에 어떻게든 동앗줄 잡고 탈출해야 될건데 또 배짱 부리다가 무산되진 않나 모르겠네요 

왓챠에 국내서 보기힘든 외국 드라마나 영화가 많은데 잘 됏으면 좋겠네요...

 망사용료 부담 없어지는거 아닌가요?

그럼 혹시 4k로 대거 재업로드 가능하지 않나요?

속도에나 투자하지 요즘들어 아주 분통터짐.

대부분 모르시겠지만 유플러스에 유플릭스라는 영화 구독 서비스가 있는데 만약 인수된다면 그 서비스가 왓챠로 대처되지 않을까 싶네요. 물론 유플릭스도 현재 유료 입니다.

거품 잔뜩 꼈던 기업가치 이미 다 꼴아박은 상황이라 똥값에 사면 괜찮을거 같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