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더 글로리’ 차주영, 가슴 노출신에 “내 몸+CG+대역, 고민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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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15 12:33:31
https://n.news.naver.com/entertain/now/article/609/0000700794
배우 차주영은 '더 글로리'에서 주인공 문동은(송혜교 분)을 괴롭혔던 가해자 그룹의 일원 최혜정 역을 맡았다. 최혜정은 가해자 그룹 내 서열이 낮아 무시 당하기 일쑤고 더 높은 곳을 향해 가려는 욕망과 자격지심이 심한 인물이다. - 노출 장면에서 CG설, 대역설이 나왔다
▲ 오늘만을 기다렸다. 이제 말씀드릴 수 있게 됐다. 작가님, 감독님과 말씀을 많이 나눴고 혜정이를 하기로 했을 때부터 정해져있던 신이다. 필요한 장면이라 생각했다. 극 중 가슴을 수술한 역할이다. 내가 그렇지 않기 때문에 (가슴 부분은) CG처리를 한건 맞다. 근데 내가 안 벗었다고 하기엔 내 몸이 다 나왔다. 대역분이 준비돼 있었고 CG도 준비돼 있었고 나도 준비돼 있었다. 후반 작업에서 심혈을 기울여서 필요한 부분을 가져다 쓰고 많은 작업이 이뤄졌다. 단순히 벗은 신이 아니라 많이 고민한 신이다. 욕조 신 뒷모습은 대역이 맞다. 셔츠 부분은 내 몸이고 CG를 입혔다.
cg라고 인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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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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슴부심 빼고는 자부심 충만하셔도 되는 분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