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시부야역에 넷플릭스의 뜬금없는 광고판이 내걸렸습니다.
그리고 한 트위터 이용자가 아래와 같이 ALICE THREE 로 해석하여 [아리스 인 보더랜드] 시즌3 제작 루머가 힘을 얻고 있습니다.
물론 할일 없는 오타쿠가 자기 돈 들여서 어그로 끄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시즌2는 개인적으로 많이 실망했습니다만...
나오면 또 볼것 같긴 해요.
OTT이야기 게시판에 설렐 사람이 떠오르네요~~~
물론 저도 아리스 시리즈는 비교적 재밌게 봤습니다만...
미국 농구선수 이름의 일본분 말씀이죠 ㅎ
비키니녀 나오면 봅니다.
설정상 비키니 형....으로 기억이...
ㅋㅋㅋㅋㅋㅋ 누구 생각하면 웃음이 절로 나네...
이걸 굳이 퀴즈로 광고를 하는 의도가 궁금하군요. 시즌3 나온다는 광고는 아닌거 같습니다
시즌1은 다 봤지만 시즌2는 항마력이 떨어져서 보다 말았네요.
마케팅 일환일 것 같기도 한데 기발하군요.
시즌1은 볼만했는데 2는 보다가 포기했습니다극찬 자주 하시는분 설레실듯
나오면 보죠.
시즌2에서 결말까지 냈는데 3가 나오려면 1.2시즌과는 아예 별개의 이야기여야 겠네요.그만 해도 될것 같은데...그냥 구이나를 주인공으로 스핀오프나 하나... ㅎ
시즌2는 엔딩빼곤 흑역사 그자체여서 아쉽더군요
더 할 이야기가 남았을까요?
남주가 너무 질질짜고 찌질해서 여러번 위험했지만 겨우 다 봤던 기억이 나네요
낼 내용은 없어보이고 그냥 부제 달아서 다른 팀 진행을 보여주지 않을까요
시즌1은 중반까지 괜찮고 막판까진 그낭 궁금증으로 보며 버텼는데 시즌 2는 진짜....그렇게 말아먹어 놓고 시즌3라니...
미요시 아야카가 계속 나온다면 볼 의향이 있습니다.
OTT이야기 게시판에 설렐 사람이 떠오르네요~~~
물론 저도 아리스 시리즈는 비교적 재밌게 봤습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