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빙]  유괴의날, 파친코의 아역배우 전유나

유괴의 날에 유괴된 여아로 나오는 배우가 연기를 너무 잘하길래 필모를 보니깐 파친코의 선자 어린시절을 연기했던 배우네요.

파친코때도 어떻게 저리 연기를 잘하나 하면서 찾아봤었는데.

지금까지 본 아역들 중에 이렇게 연기를 잘하는 배우는 처음 본거 같습니다.
(발성,발음보다 세세한 움직임을 한번 봐보세요 ㅎ)

앞으로 착하게 잘 크고, 연기도 계속 했으면 좋겠네요. 앞으로가 너무너무 기대되는 배우네요

http://www.esaram.co.kr/ko/yuna

그리고 유괴의 날 기대 이상이상으로 재밌습니다.
장첸 연기도 자연스럽고, 이제 완전체 배우가 아닌가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