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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넷플에 3000년의 기다림 떴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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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29 23:45:57

너무 재밌음ㅋ

 

이런영화가 망하다니

 

후반부 이해가 안간다는 말들이 많던데

 

뭐 충분히 일어날수 있다고 생각함 

 

주인공이 워낙 특이하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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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3-05-29 23:53:59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별 특별한 내용은 아니었지만 이미지가 강렬하고 사운드드도 좋더근요.

2023-05-30 01:15:00

이해는 가는데 막판에 너무 급하게 결말을 맺으려고 전개가 휙휙 지나가는 느낌은 있었어요. 어차피 엄청 대중적인 스타일도 아닌데 여유있게 2시간 정도로 풀어갔으면 어땠을까 싶었던

1
2023-05-30 09:23:58

저번주에 봤는데 썩 좋게 보진 못했습니다. 지루하기도 하고, 제 취향에는 안맞았어요.

1
2023-05-30 16:39:09

저는 거의 인생영화 만났어요. 영화 끝나고 여운이 너무 오래 남아서, 엔딩크레딧까지 다 보고 눈물도 나고. ;; 음악도 좋고. 무엇보다 조지 밀러 감독이 정말 오래오래 영화를 만들었으면 싶더라고요. 삶의 철학과 서사에 대한 구조와... 이런 걸 진짜 인생 전반에 아는 사람만이 만들 수 있는 영화라고 생각되더라고요. 근데 막 대중적이진 않죠. ㅠㅠ 슬프게도. 

2023-05-30 17:37:26

전반부 이야기 배틀 부분은 완전 취향이었는데 딱 아라비안 나이트 같아서요. 

뒤로 가서 강렬한 포옹 씬 뒤에 결말까지는 공감은 잘 안 가더군요. 그래도 전반적으로 좋았습니다.


2023-05-31 11:46:33

감독님 믿고 한번 감상해보렵니다 ㅎ

2023-05-31 13:40:00

무한정한 사랑을 원하지 않는 사람이 과연 누가 있을까요?
외로우면 외로울수록 더욱 그렇죠
저도 너무 인상 깊게 잘봤습니다 ㅎㅎ

2023-06-04 11:58:37

여운이 긴 영화였습니다.

오늘 계속 OST 듣고 있습니다. 

이스탄불에 꼭 가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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