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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길복순 다 봤습니다 호불호갈리겠네요

 
  3042
2023-03-31 20:14:18

감독피셜 킬러이자 싱글맘의 이야기라고 했는데 싱글맘의 이야기가 맞습니다

액션은 왜 넣었는지 모르겠더군요 감독이 이야기하는 것과 결이 맞지 않은 것 같고 그걸 연출해야할

배우들도 어울리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전도연씨 그리고 소년심판에서 문제아연기했던 이연 둘다

좀 아니라고 보고 이걸 넣지 않고 러닝타임을 그냥 줄였으면 좋았을 것 같더군요

(마지막 액션씬은 좋았습니다 중간에 등장하는 일드 골목식당씬은 흠...)

이거 외엔 잼있었고 이런 이야기는 많이 보기도 했었고 킬링 타임으론 괜찮을 것 같네요

 

전도연 그리고 그 얼굴 그대로 큰 김시아 둘 다 괜찮았고 의외로 구교환도 좋았습니다

상대배우와의 합이 어떻게든 괜찮은 배우같았구요

설경구 이솜은 쏘쏘였습니다 그리고 여기에 등장하는 그 코드는 감독 과잉이라고 봅니다

 

혹시 주말에 시간이 남는다면 술한잔 하면서 집에서 편안하게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2시간 훌쩍 지나갑니다

님의 서명
'Companions whom I loved, and still do love, . . . Tell them, my s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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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Updated at 2023-03-31 20:51:17

존윅을 보고 기대 해서 그런지 멋있는 척 하는 말들이 거슬리고 액션도 별로고 일본에 악스라는 소설을 우라까이 했나 했는데 거기까지도 아닌 이도저도 아닌 스토리라 느꼈어요 

2
2023-03-31 20:54:03

저도 이도저도 아닌 어울리지 않는 조합의 잡탕 느낌이었습니다. 뭔가 다 어설프네요. 그나마 인턴이 가장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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