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20년이 된 작품인데 지금봐도 재밌네요 ㄷㄷㄷ
이렇게 처음부터 끝까지 재밌는 드라마는 정말 드물죠
왓챠 초기에 한번 정주행했던 기억이 있는데 그때도 재밌었는데 다시 봐도 재밌네요.
이런 게 명작이라고 해야할까요?
지금보니 나상실 말투가 같은 작가의 <환혼>의 무덕이, <호텔 델루나>의 장만월 이랑 비슷하군요 ㅎㅎ
저때 한예슬 미모는 정말 흐드드합니다.
영화, 드라마, 소설, 만화, 애니, 음악
모두 현재가 좋아야 맞겠지만
진가는 최소 5년 평균 10~20년은
지나봐야 알 수 있다고 봅니다.
나상실 : 이봐 어린이들.. 그 당시 홍자매는 정말 잘나갔더랬죠
한예슬이 이 드라마로 빵 터졌죠
예전 생각 나네요.
나상실 참 좋아했는데.
"지나간 짜장면은 돌아오지 않는거야"
명언도 많이 만들어냈다는..
신드롬을 몰고 왔죠.
이때 화력은 진짜 ㅎㄷㄷㄷ
본방 있는 날은 실시간으로 인터넷에 난리가 났었습니다.
가끔 쇼츠뜨는데 재밌어요.. 본방 못봐서 나중에 몰아봤죠 두번 정주행
저를 한드 팬으로 만들어준 작품입니다ㅎㅎ
재미도 있었지만, 저에게는 애틋하고 따뜻한 기억으로 남았어요.
지금 봐도 재미있더라구요..
한참 유행타던 폴더폰도 나오고
아스라한 추억 여행 같던데요..
집으로 돌아와서 짜장면 먹다가 우는 씬은 참.. ㅠ_ㅠ
지금 볼수 있눈데가 있나요? 왓챠??
웨이브와 왓챠에서 볼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생각나네요 짜장면 전기장판 등등 엄청인기 있었는데
요즘 20년 지난 드라마들 다시보기 하고 있는데 의외로 너무 재미있는게 많더군요
작품 외적으로 주인공 세사람은 참.. 안좋은 쪽으로 터지기도 해서..ㄷㄷㄷ
10년생 제 딸도 재밌다고 2번이나 보더라구요저도 옆에서 같이 보는데 역시나 낄낄거리면서 봤네요 ^^
전 한예슬이 하는 이 대사가 참 재밌더라구요.
"꼬라지하고는~~"
드라마는 길어서 재감상 잘 안하는데
환커는 DVD로 열번 이상은 본거 같습니다.
다시봐도 재밌죠 저는 두번 봤었네요
저 이거 진짜 좋아해서 dvd 세트도 샀어요. 나상실 정말 매력 최고였죠... 대사도 찰졌고 언제 다시 봐도 촌스럽지 않아요. 한예슬 진짜 예뻤다는..
저도 가끔 찾아보는 드라마입니다.
좋은 대본과 연기가 빛나는 드라마죠.
저도 DVD 소장하고 있고 세네번은 본건 같은데 여기 코멘트 보니깐 다시 또 보고 싶네요...예전에 한예슬 팬까페도 가입해봤는 ㅎ
커트 러셀, 골디 혼 나오는 오리지널 영화도 재밌습니다!!
전 이걸 비디오로 먼저 봤네요~
영화, 드라마, 소설, 만화, 애니, 음악
모두 현재가 좋아야 맞겠지만
진가는 최소 5년 평균 10~20년은
지나봐야 알 수 있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