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산분할로 상속받은 주인공이 후원하는 자선단체 일하면서 자아성장 이야기입니다
호감가는 캐릭터들, 큰 무리수 없는 스토리 라인, 돈많이 쓴게 보이는 로케이션 장소와 의상들
특히 장소는 매화 촬영장소가 다르고 예쁘게 촬영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개성이 좀 부족합니다. 큰 무리수가 없는만큼 이 드라마에서만 볼 수 있는 스토리라인이나 캐릭터가 있는것이 아닙니다. 그런면에서 다른사람들에게 추천한다면 상당히 후순위로 밀릴거 같아요
시즌2는 나오면 볼거같습니다. 또 모르죠 시즌2에선 과감한 스토리를 가지고 나올지..
소소하고 재밌게 보았죠. 마지막화 반전으로 시즌 2가 궁금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