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더 글로리 덕분에 스피커 세팅을 바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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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3-01-25 16:10:37
- 부동산 할머니가 청소 하시면서
동은과 대화하는 장면이 있습니다.
화면 전환과 동시에 소리가 센터에서
좌측 리어로 이동 했는데 할머니
목소리가 너무 크더군요
조정을 조금 해주니 화면 전환에 목소리 크기도
적절하게 흘러가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 재준이가 벽에 컵인지 잔인지를 던지는 장면에서
소리가 앞에서 옆으로 급히 넘어가는데요
쓰다보니 할머니가 먼저였는지 잔이 먼저였는지...
여튼 할머니 장면에서 조정을 해준뒤에 이장면도
다시 불러와서 들어보니
자연스러운 느낌이 들었습니다
- 본편을 보기전에 동은의 독백소리가
작다는 글을 본적이 있는데요
독백 장면이 있나보다 했었는데
매화 나오는 부분이더군요
독백장면 소리가
어느때는 앞에서. 어느때는 뒤에서.
위에서 들려와 좋았습니다
소리는 작지 않아서 다행이라 생각했습니다.
p.s 얼마전 지적됐었던
사물 존칭 부분이 존재합니다.
동은이의 대사였구요.
현남에게 카메라 메모리 탈부착을 설명한 뒤
현남이 직접 해보려할때 나오는 대사 였습니다.
어떻게보면 사물 존칭은 잘못된 부분인데
이게 또 요즘 밈이었던 걸
생각하면 유머로 들어간게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다른 부분은
집중하다보니 모르겠습니다
배우들 연기력이 너무 찰떡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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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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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카페가면…
주문하신 아메리카노 두잔 나오셨습니다~~~
흔히 듣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