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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BOm]  '하우스 오브 드래곤' 7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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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2-10-05 18:58:27

부제 : 드래곤 길들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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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화에서 주인을 잃어버린 현존 최대 드래곤 '바가르'

그리고 거기에 다가가는 용 없는 타르가르옌 왕자 '아에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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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 길들이기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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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 King of the World!

 

하지만 얼음과 불의 노래는 어린이동화가 아니었습니다. 

용때문에 생겨난 다툼으로 눈 한쪽을 잃고 마는 아에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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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애들 싸움으로 선을 넘어버리는 알리센트 왕비

 

 

장례식장에서 긴장감, 라에니라와 알리센트 가족의 갈등도 훌륭하고 

다에몬과 라에니라가 결국 이어지는 전개도 좋았지만 

무엇보다도 용가리가 눈에 들어오는 7화였습니다. 

용들의 춤이 벌써부터 기다려지네요.

 

11
Comments
1
2022-10-05 19:10:54

이제부터 진짜 시작인 것 같은 기분이 들더라구요..

WR
2022-10-06 16:31:10

타르가르옌의 내전은 이제 시작이지요.

1
2022-10-05 19: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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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
1
Updated at 2022-10-05 19: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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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05 19: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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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22-10-05 21:50:17 (175.*.*.60)

용을 너무 쉽고 단순하게 길들여서 그점은 좀 아쉽긴 했습니다. 뭐 바가르 입장에선 나에게 이런건 너가 처음이야 뭐 이런 느낌이었을수도 있겠지만요ㅎㅎㅎ

WR
2022-10-06 16:31:50

저도 좀 그런 감이 있습니다만 

 

사실 용을 어떻게 길들이여야하는지는 어디까지나 상상의 영역이라ㅎ

1
2022-10-06 10:15:18

5화까지 보고 6화 초입에서 하차했습니다. 부디 건투를 빕니다.

WR
2022-10-06 16:30:33

어딜 가십니까. 아직 3화남았는데

1
2022-10-06 12:55:47

 라에니라 시간이 갈수록 썅년같애~~~

WR
2022-10-06 16:30:05

이거 누가 왕겜 커뮤니티에서 그러더군요.

 

성군이 나와서 도로나깔고 국민들 행복하게 사는건 아무도 드라마에서 보고싶어하지 않는다고

 

폭군이나 암군이 나와서 깽판을 쳐야 재미가 있는 법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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