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TV]  배드시스터즈 이거 페미니스트 까는 드라마같습니다 ㄷㄷ

소개클립들을 보면 가스라이팅하는 개같은 백인남자가 등장하고

그걸 자매들이 응징하는 그런드라마로 보이는데

중간부터 어? 뭔가 이상한데? 라는 생각이 들기 시작합니다.

자매들의 행태를보면 페미니스트들의 병폐를 묘사한다 생각합니다.

본인들의 살인시도로 처음엔 강아지를 죽이더니 두번째는 사람을 다치게 합니다. 이제와선 무고한 사람까지 죽이는거 같습니다.(지금 8화까지 봤는데 마지막엔 JP어머니가 죽지 않을지..)

그리고 사람을 다치게 했을때 비비는 처음에 죄책감을 가지지만 주변 자매들은 죄책감또한 없습니다.

그후 이상한 논리로 지들끼리 합리화를 하고 죄책감이 없어지죠.

페미니스트들이 운동한답시고 여러사람 피해보는걸 돌려까고 거기에 본인들이 합리화하는것까지..

자매들이 JP를 죽이려는 동기도 처음엔 가스라이팅 당하는 그레이스를 구해주자로 시작했지만

자매마다 살인동기가 바뀝니다. 에바는 회사진급실패로 인한 원한, 비비는 자신을 불구로만든 복수, 베카는 돈문제 원한등 각자 개인동기로 바뀝니다.

페미니스트들이 숭고한활동을 하는것처럼 말하지만 그냥 각자 개인복수심때문에 한다는것을 돌려까고 있습니다.

요번주 포함해서 2화정도 남았는데 결말은 그레이스나 블라나이드가 JP를 죽일거 같습니다. 자매들이 했던행위들은 뻘짓이 되지않을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