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TV]  애플TV OTT 엄청 괜찮네요.

전체적으로 퀄리티가 일정이상되니깐 뭔가 나오면 무지성으로 재생해보기 좋더라구요

물론 어떤것들은 취향안맞아서 중간에 드랍하긴하지만요.

어릴때 영화관가서 아무정보없이 걸려있는 영화보던 생각납니다

아이폰 새로 바꾸면서 3개월 구독권 생겨서 보는데.. 아주 자주 보는 건 아니지만, 보면 화질이 너무 좋아서 눈뽕 맞는 게 이런 기분이구나 하면서 보게 되네요.. 디플과 번갈아 구독할 듯 싶습니다.

재미나 작품성은 떨어질 수 있어도

퀄리티는 확실히 보장하더군요.

사소한 음향도 돌비 애트모스 적용 됐더라구요.
예를 들어 교실에 스피커에서 공지 방송이 나오는데 천장에서 들이는게 엄청 선명했어요.

오리지널만 있다는게 단점인데 그 오리지널 컨텐츠 제작 속도가 엄청 빠르더군요

이제 3년차인 OTT 에서 시즌3 가 넘어가는 작품이 벌써 4-5개 되는 듯

화질. 음질은 물론이고 상도 많이 받았고 좋은 컨텐츠도 많아요.

컨텐츠가 버릴 게 하나 없어요 화질 음질은 덤이고요 눈이 번쩍 뜨입니다

그 단점이 한국 정식 오픈전에 큰 단점이었는데 공개예정인거 보면 빠른속도로 제작하고 늘어나는 중입니다.

1년 사이에 엄청 늘어나는게 보여요 작품들이요. 오히려 요즘엔 프라임비디오보다 작품 더 빠르게 늘어날것으로 보이더군요.

양보다 질로 승부하는 느낌까지 들어요.
작품 편차가 타 서비스들에 비해 적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