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남들 다 욕하는 디즈니플러스 저는 잘 쓰고 있네요

오리지널 제작에 너무 성의가 없고 올라오는 속도도 너무 느리고...

물론 기존컨텐츠 가지수는 정말 많은데 그래도 OTT 의 생명은 오리지널 컨텐츠라...

돈독 오른 디즈니이니까 노린 거겠지만
폭스꺼 외에는 볼게 없습니다

저도 잘보구있습니다
화질 음질 괜찮고 봤던작품들 더빙판도 재밌지만 무엇보다 지오그래픽 만으로도 충분히 잘이용중입니다
근데 영화우선이면 확실히 넘적기는해요

누가 욕한다해도 쓰시는 분이 만족하신다면 그만인거죠!

주말에 올드맨이랑 서머타임 렌더라는 거 보고, 어제부터는 천국의 깃발아래를 보기 시작했습니다. 아, 스타워즈 메이킹 필름도 괜찮더군요. [오비완 케노비] 메이킹 필름 [제다이가 돌아오다] 봤는데, 본편의 완성도나 재미랑 별개로 감동적이었습니다.  

쿨러닝 조차 안 올리는 디즈니라서 1년 되는 11월만 되길 기다리고 있습니다 고객의 니즈조차 못 하는 회사인데 케어 해줄 일도 없습니다

메인으로 보기엔 부족하구 세컨으로 가끔 올라오는거 보면 괜찮더라구요 

저두 완전 만족 하면서 보고 있습니다. 덕분에 넷플 안본지가 1년 가까이 될 정도네요. 화질이 좋으니 HD 소스도 볼만하더군요.

전 그냥 무조간 스타워즈, 에이리언 프렌차이즈가 존재하는 것만으로 BD 물리매체 수집처럼  무조건 가입 유지하려고 합니다. 가끔 엣날 디즈니 꿈동산도 보며 추억도 그리고..

1년 연간권 끊어서 강제로 보고 있네요 ㅋㅋㅋㅋㅋㅋㅋ

4인팟으로 그냥저냥 볼만하더군요.

저도 대중성이라는 면에서 디즈니를 가장 많이 보네요 한국드라마 라인업도 좋구요 오리지널은 제외 

디즈니가 단관이라면 애플은 인디/아트하우스에 가깝고 넷플릭스는 멀티플렉스 도깨비시장 느낌입니다

가끔 디플 보면서 느끼는거지만 애메한 검열을 할거면 아예 안 올리는게 낫지 않나 싶을때가 있어요 

검열한 부분은 어색한 cg로 해 놔서 저 어릴때 검열해 놓은 만화책 보는 느낌이라;;;

제일 의문은 홍보에 비해 작품을 너무 늦거나 안올리는게 이상한 부분이죠 홍보비를 그렇게 쓸텐데 운영하는건 흡사 포기한 회사 같은 느낌이라

전 아들이랑.와이프랑 프리즌브레이크.24시 로스트 본걸로 만족합니다.

아무리 써봐도 넷플릭스나 애플에 비해 아니다 싶네요...전 이번달로 해지 할려고요 ㅠㅠ   애플도 플스5 6개월 서비스라서....걸국엔 전 넷플릭스가 최고인거 같아요...

저도 완전 만족입니다. 화질음질도 좋고, 오리지널도 점점 쌓이고있어서 기대하고있어요ㅎㅎ

스피드1편이랑 프레데터 1편 같은 영화 보는 재미는 있는데 엑스파일 계속 볼거 아니면 연장 해야할 이유는 없더군요

1년에 9만원으로 보고 있는데 한달에 드는 비용이 팝콘+콜라 한잔 값이라 이돈은 뽑고도 넘치게 이용하고 있습니다. 

일단 더빙이 있어서 좋고, 마블 전편이 있어서 좋고, 스타워즈 전시리즈가 있어서 좋고요..

심슨이 있어서 좋고.. 폭스작품이 있어서 좋습니다. 

하루에 몇 시간씩 본다면 컨텐츠가 부족하겠지만, 어쩌다 영화 한 편 보는 입장에선 디플이 나쁘지 않더라구요. 호흡이 긴 드라마 별로 안좋아하기도 하고

1년 구독 2회차입니다 ㅎㅎ

엑스파일, 심슨 여즉 1년차에 다 못봤구
퓨처라마, 패밀리가이가 추가됐는데
컨텐츠가 계속 추가되어서 좋네요

이번에 500원이라 결제하고 영화 열심히 보고 있는데

화질이 겁나 좋네요. 디플이 화질만 놓고보면 원탑인듯

음질도 좋아요

위대한 쇼맨, 보헤미안 랩소디 아주 잘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