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MBC 빅마우스 빅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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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12 16:22:30
크게 보면 몽테크리스토백작의 플롯을 따라가는데요.
갈등 구조와 주인공 성장이 균형있습니다.
인사이더와 비교하자면 둘다 성장과 복수를 다루고 있지만 인사이더는 주인공의 실질적 성장에 촛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빅마우스는 진짜 능력은 없는데 있는 척 한다는 점과 상대방의 두뇌게임이 한 수 위라는 점에서 더 긴장감을 불러일으키네요.
진짜 빅마우스가 누구인지 궁금한 점도 극에 더 몰입하게 만들고요.
인사이더도 재미있었지만 두 작품을 비교하면 빅마우스에 손을 들어주고 싶습니다.
빅마우스 제작사가 우영우를 만든 에이스토리라고 하네요.
초반의 긴장감을 계속 끌고 가면 빅마우스도 히트할 것 같네요.
님의 서명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살아가는 대로 생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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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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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석 나오는 드라마였군요.
이종석 나오는 드라마들 거의 다 취향에 맞는지라 나중에 한번 봐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