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사내맞선 1,2화 10가지 단상 (약스포)

1. 우연히 보게 된 영상의 의상땜에 보게 됐습니다

2. 김세정양의 팬이 아니더라도 호감만 좀 있으신 편이었다면 낄낄대면서 볼 수 있습니다

3. 세정양은 경이로운 소문에서 츄리닝만 입었던 한을 여기서 다 푸는것 같습니다

4. 악역이 없어서 유쾌합니다

5. 아직까진 로맨스10%코미디90%이라 많이 웃었습니다

6. 뻔하고 뻔한데도 재밌습니다 그런데 이걸 12화까지 어떻게 끌고 나갈건지 뒷이야기가 갯마을 차차차 처럼 될까봐 겁나네요

7. CG를 이용한 효과나 편집이나 촬영은 세련된 느낌인데 정작 떠오르는건 예전에 보았던 웃으면 복이와요같은 단막극 코미디가 생각납니다ㅋ

8. 우당탕탕 싱글벙글 정도고 요절복통 포복절도까지는 아닙니다

9. 누가 돈까스집에서 상견례를 하냐? - 최고의 대사었습니다

10. 굳세어라 금희야 진짜로 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