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 위에 30Kg짜리 프로젝터를 이고 있는 것이 불안해서 세워서 설치했습니다.
Runco x-450d 3-chip DLP 4000안시 짜리입니다.
거의 사용하지 않아서 5년째 그 자리에 있습니다.
안전하고 좋은 아이디어로 보이네요.. 다만 기기 방열에 좋은 위치는 아닌듯 싶습니다
RUNCO의 저런 큰 덩치 제품은 케이스 속에 여유 공간이 많아서 무난하게 환기가 되는 것 같습니다.
몇 시간 사용하면서 배기 온도를 재어보면 그냥 미지근한 수준입니다.
??이해가...어떻게 봐야 하는지상황파악이 안되요~~
거울 반사로 쏘는겁니다.
네ㅡㅡ그런거 같이 보였습니다 만..
아이디어 굿입니다. ㅎㅎ.. 아래쪽 선처리는 어떻게 하셨는지 궁금하네요,, 선이 눌리지 않나요?.. 세우면 공간이 없을듯 한데요,,
설치한 지가 오래되어서 가물가물한데, 아마도 뒷면에 아무것도 없었을 것입니다. 분리형 외장 콘트롤러를 사용하는 제품입니다.
있다면 연결된 단자를 피하거나 보호할 수 있는 구조물을 만들거나 구해서 받치면 됩니다: 다른 장비 설치시 해본 적이 있습니다.
초점거리가 긴 옵션 줌렌즈도 가지고 있어서 투사 거리 제한은 받지 않고 있습니다.
이 방법은 좁은 방에서 투사거리를 늘려주는 장점도 있습니다.
렌즈에 먼지가 직빵으로 내려앉을거 같은데요. 관리는 어떻게 하시는 지요.
사진처럼 렌즈 캡을 사용합니다.
안전하고 좋은 아이디어로 보이네요.. 다만 기기 방열에 좋은 위치는 아닌듯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