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시어터] 최후의 업글이 완성 되었습니다.
기획기간 : 20년
준비기간 : 5개월
공사기간 : 2개월
마침내 20년 동안 기획했던 공간이 완성되었습니다.
입구문은 방음문으로 설치 했고,
흡음을 위해 천정 및 벽은 목모보드로, 바닥은 카페트를 깔았습니다.
메이스피커는 B&W HTM1 이고
하단 왼쪽은 프리앰프인 마그레빈슨 38이고
하단 오른쪽은 뮤직서버인 오렌더S10이고
하단 가운데는 마이텍 브로클린 DAC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하이파이 장비는 전면에 단을 시공하여 바닥에 일렬로 배치하는 것으로 기획했습니다.
메인스피커는 B&W 노틸러스 801 이고,
파워앰프는 에이프릴뮤직 M150 입니다.
AV용 장비는 후면에 전용 랙을 제작하여 수직으로 배치 했습니다.
의자는 전동헝 리클라이너이고
서라운드백 스피커는 B&W 노틸러스805이고
서라운드 스피커는 B&W 노틸러스 SCM1 입니다.
전문업체 도움없이 인테리어 업체 사장님과 저와의 이 공간을 완성했는데,
큰 도전을 실행해서 만족할 만한 공간이 완성된거 같아 뿌듯 합니다.
공간구성 목표는 절대블랙공간 구성과 완벽한 방음이었는데,
다행이 어느정도 달성한 것 같습니다.
낮이던 밤이던 시간에 구애없이
음악은 마크프리로 볼률 60까지.
영화는 야마하 A8A 리시버 볼률 -10까지 올려도 무리없이 감상하루 있는 공간 입니다
프로젝터는 엡슨의 신형 레이저 프로젝터인 LS12000 이고.
스크린은 그랜드뷰 200인치 입니다.
공간이 커지고 볼률을 마음것 올릴 수 있으니, 801이 이무기에서 용으로 탈바꿈한듯 합니다.
전에는 뭔가 아쉬운 마음에 앰프를 바꿔야 하나, 케이블을 교체 해야하나라는 번민의 연속 이었느데,
이젠, 더 이상 업글 욕심이 나지 않네요.
역시 최고의 업글은 공간이 맞나 봅니다.
새해에도 회원 여러분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길 기원 합니다.
포스가 함께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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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흐흑..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