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시어터]  작업실 이전하면서 앰프 정리 새로 했습니다.

오랫동안 있었던 건물이 매각되면서 이전을 했는데 이번에는 좀더 넓은 공간을 얻어서 공간을 따로 분리해서 오디오, 프로젝터 세팅을 새로 했습니다.

소리 세팅을 해 보니 예전 있던 공간보다 넓어서 그런지 전체적으로 예전보다 만족도가 높습니다.

 프론트 스피커 선재가 까나레였는데 이번에 작업실 이사하면서 오디오 플러스 케이블로 바꿨는데 날라 다니던 고음역대가 많이 정숙해 졌네요.  생각보다 성향이 많이 바뀌었네요.

야마하 A1060 사용하고 있었는데 소리가 좀 마음에 안들어서 앰프 바꿀까 고민 했는데 당분간 써도 되겠습니다.

케이블 끝단 처리는 예전에는 납을 살짝 뭍혀서 흩어지지 않게 해서 체결 했는데 이번에 구리 파이프 구해서 클램프로 눌러서 마무리 했습니다.

선재가 뭉개지지 않고 체결력이 좋아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