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 일하면서 회의하면서 음악을 들을 수 있는 작은 공간을 만들었습니다.
본래 회사직원들 기숙사 중 하나였는데, 옷방이 없다고 나가버려서 담당하시는 임원분들과 어떻게 할까 하다가 회의실로 개조를 하였습니다.
퇴근하면서 겨우 겨우 만들어가는 중인데 쉽지가 않네요 ^^
공간 부럽네요~^^
조명만 저렇지 누추합니다.한번 놀러오셔요. ^^
말씀만 들어도 감사합니다.부산이라 언제 갈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밤에 소리를 좀 크게 틀어도 괜찮나요?
좋네요.
그래서 중문도 설치하고요.리시버 시스템 하고 싶었는데 사운드바 정도로 했습니다.
회의 의자가 Stressless ?!!
스트레스 받는 상황에서 일을 하기 때문에 intensive stress chair가 맞을 듯 합니다 ^^
저도 조그만 사무실겸 아지트 꾸미고싶네요 크기나 가격등이 궁금한데 알려주실수 있나요?
아지트는 아닙니다. 아지트는 무서운 곳이라...
사전을 찾아보니 역시나 이런뜻이 맞군요.
'비합법적 활동, 특히 좌익 활동의 비밀 본부. 또는, 비합법 운동가나 조직적 범죄자의 은신처. 순화어는 `소굴', `거점'.'
공개된.. 오픈된 사무실이고요.(여러사람들이 키 가져가서 사용 할 수 있습니다)^^
의자 크기는 가로세로는 정확히 모르겠습니다만 의자 2개정도까지는 차지 하지 않을 크기 입니다.
가격은 그리 비싸지는 않습니다. 의자 4개를 구입하면 백만원은 훌쩍 넘어가지만 그냥 일반 의자 정도 되지요.
ㅋ 이런 커뮤티케이션에 오류가... 제가 말씀드린것은 건물(?) 회의실(?) 평형과 임대료 혹은
매매가격 문의 였습니다.
ㅋㅋㅋ 아지트가 무서운 곳이라 하셔서 서울내에 어디 우범지역인가 진지하게 댓글 읽으려다가 빵 터졌잖습니까. 안 그래도 음료 마시다가 하마터면 사래 들릴 뻔...
어이쿠 죄송합니다.특히나 탄산 사래걸리는거는 정말 위험하지요.이래나저래나 아지트 때문에 위험하군요
어억후 회사가 어디십니까 취직시켜주십...
ㅎㅎㅎ감사합니다.MZ세대들은 해줘도 불만이 있고 오래된 세대들은 잘 다니고... 그렇네요 ^^
뜨뜨끔... 오래된 세대인게 뽀록난겁미까!!!진짜 저거보고 분명 으아니!! 야근하면서 잠시 쉴때 영화보라는거야 뭐야!!! 할지도 모르겠네요
최고입니다.. ^^
감사합니다.같이 볼 사람이 없어서 자주 이용은 못하고 있네요.
공간 부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