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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시어터]  AV룸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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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1-01-11 21:32:27

메이드는 아니고, 계획입니다.

좋은 아이디어나 수정,개선사항 있으시면 알려주세요.

 

- 1층 높이 3미터, 2층 5미터(현재 1,2층 벽체높이 총 7미터이나 설계변경 예정)

- 2층 주방쪽은 다락방 형식으로

주방은 2.5미터미만, 다락방(프로젝터룸) 2.5미터이상

 

가로 8미터 높이 4.5미터로 하니

제대로 계산한건지 몰라도, 이론상은  378인치정도 나오네요.

공사완료되면 로스 감안해서, 실면적 350인치 예상합니다.

설계도는 나왔는데 이번주 수요일 건축사님과 미팅후 높이를 1미터 높일 예정입니다.

 

식구들도 없고, 형제들과 친하지 않으며

지인들 찾아 오는  것도 그닥 좋아하지 않아서 거의 저 혼자 쓸 공간입니다.

주변에 지근거리에 집이 없어, 소리는

좀 크게해도 될 것 같고 내부는 아트보드? 뭐 그런걸로 할려고요. 

 

- 앞에는 몰입감을 위해서 스피커나 앰프등은

안보이게하고 화면만으로 벽을 꽉 채우고 있는 것을 선호합니다.

 

- 수정 및 개선사항 알려주시면 반영하겠습니다.  

 

현재 설계안(벽높이 8미터로 변경예정)

 

 


 

 

- 1차 구성 (338인치정도?)

 

 

- 2차 구성

프로젝터 투사거리문제로 세로로 거치

 

 

                          1층                                                                     2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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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1-01-11 07:53:52

 앰프 등을 어디에 배치할 생각이신가요?

 

저도 초반에 비슷한 생각으로 전면 최대한 스크린을 채우고 앰프와 플레이어 등을 뒤에 뒀다 옆에 뒀었는데

기기들의 액정에서 나오는 빛이 생각보다 강해서 은근 거슬리더라고요.

 

결국 스크린 하단에 최대한 1렬로 배치해서 사용하는 중입니다.

그리고 이렇게 기기들이 전면에 있어야 리모콘 수신도 잘 되더라고요.

 

어차피 층고가 높으면 바닥까지 스크린이 내려올 일도 없을거고 단차를 50정도 두실거면 그 단차 부분을 조정해서 기기 수납으로 활용하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WR
Updated at 2021-01-11 11:06:49

지금도 같은 곳에 두는데, 침대 머리맡 오른쪽편에 둘려고요.(PMA-2500,데논 8500만 사용)

 손으로 닿을 위치에 있으니 편하더라구요.

새로 AV룸 만들면 전동책상(리치맷, 시중가 20만원대 중반)위에 올려놓고

가동시 내릴 예정.

 

처음 계획때 단차를 둘려고 했는데, 두번째 구상대로 모두 평으로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Updated at 2021-01-11 08:08:46

338인치라...울트라자이언트급 스크린이네요. 이 사이즈 커버하려면 정말 소극장용 프로젝터 필요해 보이네요.
최소 만안시 정도는 되야 임팩트 깎아 먹지 않고 투사가 될 것같네요.

지금 사용하시는 스크린의 4배규모인데요. 결국 밝기도 그 이상 밝아져야 지금 같은 느낌이 유지됩니다.

참고로 제 경험치로는 280인치에서 만안시가 인팩트 있게 딱 보기 좋은 광량이더라구요.

그리고 정면에서 스크린만 보이게 하고 싶으시다면 당연히 사운드 스크린으로 가셔야 하지 않을지요. 이정도 규모면 사운드스크린이 갖는 단점은 싹 살아지고 장점만 확 살아납니다. 사운드 정위감도 몇배 좋아지고 몰입도 훨씬 배가 됩니다.

저라면 스크린사이즈 좀 줄이고 사운드 스크린으로 가겠습니다.

WR
Updated at 2021-01-11 09:57:37

일단 최대치는 378인치요.

(여러가지 변수로 최종은 350-360사이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무식하면 용감하니 ㅋ

일단 공간을 만들고, 실제 사용후 부족하다 싶으면 기기를 바꿀려고요.

 

저도 작년 4월 지역 건축사님 설계로 270인치로 확정했다가

300인치로 가려고,수차례 수정후 지금 크기로 왔습니다.

무리한거는 아는데, 한번 해보려고요.

 

사운드 스크린은 들어는 봤는데,

제 고정관념때문에 스피커가 스크린 뒤로 들어간다는게 이해가 잘 되지 않더라구요.

 

지금 이렇게 사용하는데(메인 JBL 4365, 포칼은 잠시 대기중)

실제 건축하게 되면 스피커를 앞으로 좀 당길려구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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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11 09:44:05

극장이 다 사운드 스크린입니다.
화면에서 소리가 나오기때문에 그림과 사운드가 위치가 딱 일치하게 되므로 현장감이 월등하게 됩니다.
단 사운드 스크린은 소리가 투과되야 하므로 스크린에 미세한 구멍이 있게 되는데요. 당연히 구멍이 있으니 좋지 않겠죠. 그런데 스크린 사이즈가 커지면 이 구멍이 의미가 없어져서 장점만 남게 됩니다.

지금은 화면이 커지면 더 현실감 있게 느껴지실거라 생각하시는지 몰라도 사람이 현장감을 더 느끼는 쪽은 오히려 사운드입니다. 소리에 현실감을 부여하면 할 수록 몰입감 현실감이 월등히 배가 되는 것이지요.

2021-01-11 13:18:42

메인은 LCR은 JBL SCL 2로
가용한 나머지 채널른 SCL 4로
메인 프로세서는 JBL SDP 55로하시면
웬만한 극장이 브러우시지 않을꺼 같아요

2021-01-13 17:25:25

 120인치도 30평대 거실에서 보면 적당하다~ 크다 생각이 드는데...

300인치가 넘어간다니 정말 극장같은 느낌이겠습니다

근데 정말 이정도 제대로 커버하려면 프로젝터가 얼마나 비싼 모델이 가능한건가요?...

2021-01-14 12:22:29

2006년에 55인치 TV 구매 하니 30평대 아파트에

55인치는 너무 커서 어지러울꺼라 말 하던 직원 생각 나요.

 

지금은 안방 TV도 55인치 이상을 쓰니깐.

몇년 지나면 300인치가 평균이 되어 버릴 날도 오겠구나 싶네요.^^

2021-01-17 10:52:18

ㄷㄷㄷㄷㄷ 머.. 멋집니다...

완성되면 언제 시사회나 정모같은건 계획에 없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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